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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포하고 다운 받으면 '고소'...9억원 챙겨 2024-04-26 15:08:38
직원 등 6명은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부부 등은 변호사 자격도 없으면서 영화제작사 4곳과 저작권 관리 계약을 맺고 이들을 대리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파일 공유사이트 '토렌트'에서 영화를 내려 받은 사람들을 1천회 이상 고소해 합의금으로 9억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자민당 회의 불려나갔다…'국민 메신저' 때린 日, 무슨 일? 2024-04-26 13:56:55
직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네이버와 시스템 일부를 공유하는 라인야후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총무성은 이에 3개월에 한 번씩 정보 유출 방지 대책의 시행 상황을 보고받기로 했다.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은 지난 2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와 무속인이 하이브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주술활동을 한 대목도 등장한다고 전했다. 무속인이 민 대표 자택으로 ‘머리 모양으로 빚은’ 떡을 보낸다고 하자...
한일시멘트, CSO 안전 포럼 열어 2024-04-25 13:59:43
직원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최고안전경영자(CSO)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에는 오해근 CSO를 비롯해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주요 생산공장 공장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오 CSO는 안전 보건 경영 지향점을 공유하기 위해 강연과 토론을 실시했다. 이후 전문 안전문화 컨설팅 기관을 초빙해...
현지 직원들과 일일이 '셀카'…세계 3대車시장 찾은 정의선의 큰 그림 2024-04-25 10:40:35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 시각)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시에 위치한 인도권역 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정의선 회장, 세계 3위 인도 찾아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 2024-04-25 10:10:54
임직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해외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언수 인도아중동대권역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400여 명의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정 회장 "인도,...
정의선, 세계 3대 車시장 인도 찾아 "인도를 글로벌 수출허브로" 2024-04-25 09:45:10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만남은 현대차의 인도 100만대 양산 체제 구축, 전동화 본격 추진 등을 앞두고 현지 직원들과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정 회장이 제안한 타운홀 미팅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언수 인도아중동대권역...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CEO포럼 통해 지역 리더 지원" 2024-04-25 09:44:45
하는지에 관한 신선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어렵고 딱딱한 이야기 대신 ㈜우아한형제들의 시작과 성장 배경을 풀어냈는데,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달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성공 비결과 함께 창의력이 샘솟는 생생한 IT일터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특히 그는 “보통 사람들에게 우아한형제들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 2024-04-25 08:55:15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현대차 현지 직원들과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정의선 회장이 제안한 타운홀미팅은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아중동대권역 김언수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400여 명의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권역본부 델리...
이제 美서 틱톡 못쓰나…표현 자유 논쟁속 "시행에 수년 걸릴듯" 2024-04-24 17:41:59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23일(현지시간) 미 상원까지 통과, 의회 문턱을 완전히 넘었다. 틱톡은 미국 내 이용자만 1억7천만명에 이르고 특히 10∼20대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다. 인플루언서와 개인사업자 등 틱톡을 기반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