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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관련자 10명 수사의뢰·68명 징계·주의 2018-12-31 14:00:04
책임규명 권고안 최종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지난 6월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131명(수사의뢰 26명·징계 105명)에 대한 책임규명을 요구하며 제출한 권고안에 대한 정부의 최종 답변이다. 여기에는 문체부 외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관영 "조국 충분한 해명 못하면 국회차원 추가대책 강구" 2018-12-31 09:43:21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지난 9월 5·18 진상규명특별법이 시행됐으나 아직 한국당이 3명의 진상규명 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석 달 넘게 가동조차 못 하고 있어 한국당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한국당에 즉시 위원을 추천할 것을 촉구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환경부 "김태우가 요청해 문건 작성"…한국당 "靑, 탄핵감 아닌지 답해라" 2018-12-27 17:41:43
적폐를 만들고 있었다”고 꼬집었다. 한국당 진상조사단장인 김도읍 의원은 “수백 개 공공기관장 자리에 대해 코드 인사를 해주려면 블랙리스트 작업이 반드시 있었을 것”이라며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집요하게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문건 작성 부인했다가 말 바꾼 환경부환경부는...
[신년인터뷰]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남북협력사업 지원방안 마련" 2018-12-27 06:17:05
사무조사권을 꺼내 들게 됐다. 이미 공항버스 면허전환 조사특위는 가동을 시작했고 친환경학교급식 부정계약과 도유재산 조사 특위 건도 모두 위원회를 꾸려 위원장을 선출한 상태다. 진상을 신속 정확하게 규명하겠다. -- 7월 취임 후 의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꼽는다면. ▲ 의원의 약속인 '공약(公約)'이 말뿐인...
'외압 의혹' 검찰 과거사위 활동기간 3개월 연장 결정 2018-12-26 17:43:38
진상조사단 위원 "검찰 외압 있었다" 폭로 논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과거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거나 검찰권을 남용한 사례가 있는지 진상을 규명하고자 발족한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활동 기한을 내년 3월 말까지로 다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6개월 범위'에서 활동 기한을 연장할 수...
검찰 과거사위, 외압의혹 폭로 속 활동연장 가닥…26일 결론 2018-12-24 19:04:37
촉구하기도 했다. 훈령 개정으로 1달여가량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지만, 실제 연장 결정은 26일로 예정된 과거사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날 전망이다. 법무부는 "과거사위 활동기간 연장은 위원회 결정사항으로, 금일 훈령개정은 이에 관한 위원회 논의 여건을 마련한 것"이라며 "기간 연장 여부는 결정된 바...
특감반 공방 '점입가경'…"폭로에 놀아나" vs "조국 책임져야" 2018-12-21 17:18:33
신속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야 한다"고 조국 민정수석을 몰아세웠다. 또한, 검찰 출신 의원들로 구성된 한국당 진상조사단은 김 수사관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관련 비위 첩보를 이사장 공모 당시 보고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묵살하고 임명을 강행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진상조사단은...
[ 사진 송고 LIST ] 2018-12-20 15:00:01
3차 집회 12/20 14:01 서울 임헌정 "용산참사 조사외압 철저히 조사하라" 12/20 14:01 서울 황광모 펜션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 12/20 14:01 서울 사진부 국회 앞 메운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 12/20 14:03 서울 황광모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장 입장하는 문 대통령 12/20 14:03 서울 황광모 여성가족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19 15:00:03
해결하라" 181219-0477 사회-005911:48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일부위원 "조사방해·외압 있었다" 181219-0486 사회-006011:55 "서울 주거취약층 절반 쪽방촌에…한달 수입 31% 월세로" 181219-0490 사회-006111:58 박원순 "서울에 주택 8만호 공급…도심 개발 추진" 181219-0496 사회-013812:00 낙동강 하류 4개보 개방...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일부위원 "조사방해·외압 있었다" 2018-12-19 11:48:28
조처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조사단 활동 기한을 적어도 3개월 이상 충분히 연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검찰이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거나 검찰권을 남용한 사례가 있는지 진상을 규명하고자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김 변호사가 소속된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