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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부동산원, '집주인 융자형 임대주택사업' 신청 접수 2024-03-13 11:03:23
융자해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해당 주택을 무주택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10년 이상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도록 한 제도다. 상세한 사업 개요와 임대 조건 등은 부동산원 홈페이지(www.reb.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서초구, 예비 자립준비청년도 든든한 어른 소개 받는다 [메트로] 2024-03-13 10:26:59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나와 자립해야 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가족같은 어른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고민 뿐 아니라 주거·금융·법률 관련 궁금증을 나눌 수 있다. 구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의사·변호사 등 전문 직업인 13명이 청년들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났다. 구는 자립준비청년...
슬로건도, 대책도 다 겹치네…與野 '붕어빵 공약' 난무 2024-03-12 18:31:47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 △교통·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 위기 대응, 함께하는 녹색생활 등이다. 저출생 부문에서는 부총리급 인구부를 신설하고, 아빠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와 육아기 유연근무제 정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격차 해소...
송파갑 與 박정훈, 국토부 장관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 건의 2024-03-12 15:27:28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달라고 건의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으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다.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고 있다는 의미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이유로 송파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고...
"부모님이 서울 사는 게 금수저죠"…'쪽방살이' 청년들 눈물 [2030 신부동산 공식②] 2024-03-12 10:23:03
공급에 팔을 걷었다. 직주근접을 원하는 청년 1인 가구에게 역세권과 도로변 등에 위치한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주거 공간에 대한 임대료를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유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한경닷컴은 심층기획 2편...
케이씨산업, 전남 보성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 위한 모듈러 주택 4개동 건축 완료 2024-03-12 10:00:02
모듈러 공법을 전라남도 보성군의 ‘농산어촌 유학주거공간(단지내 주거시설 4개소, 20평형)’ 외에도 경상북도 영덕군의 ‘농어촌 두지역살기’ 등의 유사 프로젝트로 여럿 추진 중이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에 대한 대책으로 “누구나 농장, 농업 체험 복합 단지 조성 사업, 청년 혁신 주거 타운 조성, 귀농 귀...
부산시 '체류하는 청년 정책'…일자리·주택·교육 집중 투자 2024-03-11 19:39:17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시는 △일자리·창업 △주거 △교육 △문화·복지 △활력·참여·성장 등 5대 분야, 59개 사업을 정해 1조90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한 과거와 달리 올해부터는 지역 체류 청년까지 품었다. 생활인구를...
[사설] 국민의힘, '행복 공약'이 거슬리는 이유 2024-03-11 17:46:33
것인가. 선거철을 맞아 외연 확장에 나서는 것은 이해도 된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정강으로 보수 우파를 지향해온 공당이다. 가치와 철학, 지향점과 정체성을 잃으면 선거 한철용 뜨내기 권력추구 집단일 뿐이다. 청년·서민 주택 공급을 공약으로 내걸 때도 구름 잡는 ‘행복주택’보다 ‘신혼부부 임대주택계획’...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절반 넘는 청년은 부모 집에 얹혀살고 있다. 독립했더라도 대부분은 대학가 원룸 수준의 집에서 전·월세로 거주하고 있다. 청년 삶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57.5%는 부모 집에 얹혀산다고 답했다. 독립했다는 응답은 42.5%였다. 범위를 수도권으로 좁히면 10명 중 6명은 부모에 얹혀...
與 22대 총선 슬로건…"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 2024-03-11 10:05:32
△교통·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 위기 대응 함께하는 녹색생활 등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외에 발표했던 것과 저희가 접수했던 정책 제안은 다음 주 초 월요일에 출간 예정인 정책 공약집에 수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