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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찬반…학종전형 공정성 논란으로 2018-03-26 14:27:14
청원자는 "학종전형의 정성평가는 다른 학생의 어떤 점이 나보다 더 우수해서 뽑혔는지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주지 못하고, 생기부(학교생활기록부) 내용 또한 학교별로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시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능 최저등급까지 폐지한다면 학생들은 정확한 기준 없이 평가받아야 한다"며...
"친족 성범죄 공소시효 없애달라" 가족 성폭력도 '미투' 2018-03-18 07:45:00
청원자는 "어린 시절 친오빠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으나 갈 곳도 없었고,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까봐 혼자 참았다"면서 "그때 나는 어린이에 불과했다. 지금이라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친족 성폭력 사건 공소시효를 폐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에 따라 13세...
가족까지 확산한 미투…돌아온 건 참회 아닌 원망과 고소장 2018-03-11 10:13:57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자는 "가족이라는 은밀한 특수성으로 피해자는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기 힘들다"면서 "피해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성폭력 사건 공소시효를 폐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해바라기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자 중 가족이나 친척인 경우가 2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靑 '네이버 수사촉구' 청원에 "수사기관이 진실 밝혀야" 2018-03-08 11:50:54
지난 1월 18일에 올라온 청원이다. 청원자는 "매크로 및 프로그램 등으로 추정되는 비정상적인 댓글과 이를 추천하는 현상, 네이버의 도움이 있다고 의심되는 현상이 많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정 비서관은 "네이버도 고민한 것 같다"면서 "청원이 들어온 다음 날인 1월 19일에 네이버가 댓글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청와대, `국회의원 급여 최저시급 책정`청원에 "입법부 몫" 2018-03-08 11:49:51
청원자들께서 답변에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다. 다만 오늘 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청원을 계기로 지난 3일 국회의원 최저시급 문제에 대해 ’숙의형 시민토론‘이 진행됐다. 국가에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찬성한다는 의견과 오히려 부정부패와 비리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의견 등 토론이 뜨거웠고,...
각 나라 디젤 '아웃' 대신 LPG? 2018-03-03 07:15:03
올라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청원자는 "일반인이 lpg차 구입 시 장애인 및 5년 이상 지난 lpg차로 한정돼 있는데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인 휘발유 및 경유차 감소를 위해 lpg차 사용 제한을 완전 배제해야 한다"며 "날로 인상되는 유류비 지출이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어 휘발유 및 경유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
김어준 청원 `장난` 확인…거짓 청원자 글 삭제조치 2018-02-27 13:32:38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청원이 `장난`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어준 총수의 성추행을 폭로한 이 청원은 27일 오전 9시 기준 2천849명이 참여했으나,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삭제됐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란에 올린 글은 작성자가 삭제할 수 없으며, 관리자 삭제만 가능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김어준 성추행' 허위청원에 홍역 치러 2018-02-27 10:23:50
"장난으로 썼다" 사과…최초 청원자와 동일인물로 확인돼 해당청원 삭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관련한 '거짓 청원'으로 홍역을 치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5일 한 네티즌이 국민청원란 사이트에 '딴지일보 김어준, 성추행당했습니다'라는...
김보름 인터뷰, 불난 집 부채질? 2018-02-20 09:01:48
국민청원을 게재했다. 청원자는 "김보름, 박지우가 팀 전에서 개인의 영달에 눈이 멀어 동료인 노선영 선수를 버렸다. 인터뷰는 더 가관"이라며 "인성이 결여된 자들이 한 국가대표라는 것은 국가망신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국제 대회 출전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간호사 '태움' 문화 개선 목소리 커진다…국민청원 잇따라(종합) 2018-02-19 18:25:53
존재하는 문화"라고 꼬집었다. 청원자는 "병원의 간호인력 보충을 법으로 강제해달라"며 "밥 한끼 먹지 못하고 화장실 한번 가지 못해서 환자보다 앓고 있는 간호사에게 단지 '친절하라'고 강제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면서 "병원에서 간호사 1명당 보살피는 환자의 수를 줄이는게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