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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주주환원 촉진할 세제지원 방안 내놓겠다" 2024-02-16 18:34:16
것”이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자발적인 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할 수 있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원회와 기재부, 법무부 등 관계 부처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최등규·최정훈 父子,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 파워인물" 나란히 선정 2024-02-14 18:23:42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아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와 함께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톱 10에 선정됐다. 부자(父子)가 나란히 골프계 파워인물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14일 이도에 따르면 골프 전문지 '골프...
[사설] '이사회 선진화' 중요성 일깨운 포스코 2024-02-12 18:01:09
선임된 최정우 회장이 계속 이끄는 게 바람직한가 하는 논란이 커졌다. 연말 포스코홀딩스가 지배구조 개선안을 내놨지만 국민연금이 미흡하다며 퇴짜 놨다. 기존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회장을 선출할지 의문이라고 문제 삼았다. 그 여파로 올해 초 최 회장이 3연임 도전을 포기했다....
돌아온 철강 전문가 장인화…마케팅·생산 두루 거친 '포스코맨' 2024-02-08 17:11:42
과정에서 최정우 회장과 '최종 2인'으로 맞붙은 바 있다. 최 회장 취임 이후에는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과 철강부문장을 맡았다가, 2021년 3월부터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나 현재까지 자문역으로 활동했다. 재계에서는 포스코그룹이 차기 회장 후보로 이른바 '외부 피'...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후보에 '내부인사'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종합) 2024-02-08 16:51:53
후추위 "핵심사업 확실한 문제의식…미래비전 실현할 최적 후보"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69) 전 포스코 사장이 낙점됐다. 7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8일 장 전 사장을 10대 회장 최종 후보로 결정해...
방심위, '정부 尹장모 가석방 추진' MBC 보도 민원 접수(종합) 2024-02-07 11:28:28
열어 최 씨가 포함된 3·1절 특별 가석방 대상자 명단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한편,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여권 이사들은 성명을 통해 "취재팀이 가석방 절차에 대한 이해가 있었는지, 데스크 기능은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우려를 제기한다"고 했다....
방심위, MBC '尹장모 가석방 추진' 보도 민원 6건 접수 2024-02-07 09:56:43
최모 씨의 가석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한 민원이 총 6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방심위는 민원 접수 현황을 추려 조만간 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지난 5일 '뉴스데스크'에서 법무부가 이달 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씨가 포함된 3·1절 특별 가석방 대상자 명단을 검토할...
방심위, MBC '정부 尹장모 가석방 추진' 보도 민원 접수 2024-02-07 09:48:45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 씨의 가석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MBC 보도에 대한 민원을 총 6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방심위는 민원 접수 현황을 추려 조만간 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지난 5일 '뉴스데스크'에서 법무부가 이달 말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
SK 최재원·LIG 구본상도 복권 명단에…"글로벌 경영활동 매진" 2024-02-06 15:55:11
설 명절을 앞둔 6일 발표한 특별사면 명단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포함되면서 이들의 경영 보폭도 더 넓어질 전망이다. 재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과 구 회장은 모두 현재 기업 경영 활동에 어려움은 없는 상태지만, 이번 복권으로 해외 비즈니스 활동 등에서의 일부 제약이 해소됐다. 최...
이제 팔 때다…SK그룹 대대적 사업재편 움직임 2024-02-05 15:30:32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그룹의 총차입금은 지난해 상반기 119조원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 SK온 등 조 단위 투자가 산적한 계열사들도 전방위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SK그룹 계열사 대표이사(CEO)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의 성과평가(KPI)에 자산 매각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성과가 반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