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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중소기업 짝퉁 물품 단속 강화 2013-05-28 18:19:45
대부분 해외 브랜드 가짜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브랜드 파워와 국산제품의 품질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국내 상표를 부착한 짝퉁 제품이 밀반입되는 사례가 늘어나자, 서울세관이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사범 단속을 토종 중소기업제품의 상표 위주로 전환해 집중 단속해...
서울세관, 중소기업 유명 브랜드 짝퉁 집중 단속 2013-05-28 09:44:18
지식재산권 침해사범 단속을 토종 중소기업 제품 상표 위주로 전환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집중단속 예정 품목 및 국내 브랜드┌───────────┬───────────────────────┐│ │ 상표명 ││...
[사설] 경제계를 쥐잡듯 하고 있는 국가 권력기구들 2013-05-06 17:39:48
서민생활 침해사범 뿌리 뽑기에 나서기로 했다. 불법 사금융, 금융사기 등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검찰은 영업사원 폭언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 본사도 전광석화처럼 압수수색했다. 항간에는 검찰이 명예회복을 위해 대대적 기업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서로 지하경제 양성화의...
검찰, 특수부 검사 형사 장기미제 사건에 투입 2013-05-05 15:06:24
및 서민생활침해사범 대응 수사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특수부 등 인지부서에 형사사건 배당 비율을 높이고, 특히 형사부의 장기미제 사건을 재배당해 신속하게 처리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 검사를 4대악 관련 범죄 전담검사로 지정하고 서울중앙지검 등 15개청에 ‘4대악 범죄 전담반’을 신설·재정비하기로...
채동욱, 반부패전담부서 증설검토 2013-04-30 16:22:28
기능이 없어지더라도 일선청이 반부패사범 수사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대검의 지휘감독 기능을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학원폭력 성폭력 등 4대악과 서민생활침해 사범에 대한 단속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형사부와 강력부, 기획조정부를 중심으로 4대악과 서민생활침해 사범 단속에 가시적...
김덕중 국세청장 "가업승계 中企 세정지원 하겠다" 2013-04-25 17:11:26
민생 침해 사범의 세금 회피 등 제한된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만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들의 불안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최근 세무조사 강도가 세지면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배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일감 몰아주기 과세 제도가 너무 복잡해...
[시론] 세무조사와 콜베르의 거위 2013-04-24 17:15:28
민생침해사범, 역외탈세자를 4대 지하경제 분야로 지목했다. 특히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과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사후검증 강화를 분명히 밝혔다. 조세정의를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탈세를 엄단하는 조치는 환영할 만한 일임에 틀림없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부작용 또한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관세포탈 稅추징 쉬워진다 2013-04-18 17:05:29
관리하는 체납액 784억원 중 관세 포탈 사범에 의한 체납액이 4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이 중 상당액이 세금 납부를 회피할 목적으로 소유 재산을 친·인척 명의로 은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전압류란 납세자가 세금 포탈 의사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세액 확정 전이라도 부동산이나...
검찰 전보인사 단행… 서울중앙지검 2·3차장에 이진한·박정식 2013-04-18 15:47:27
전문성과 능력을 우선시했다"며 "4대 사회악 범죄와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 주무부장에 수사 경험이 풍부한 자원을 우선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채동욱, 일선검찰청에 개입않겠다 2013-04-11 16:59:11
체제를 갖춰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기간이 6월 말 종료된다”면서 “서민생활의 안정이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채 총장은 이같은 방침이 담긴 글을 최근 검찰 내부통신망(이프로스)에 게시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