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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태극마크 단 첫 경기부터 3안타 '쾅쾅쾅' 2017-11-08 16:07:12
리그 신인상 이정후(19·넥센)의 신들린듯한 타격 감각은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이정후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야구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평가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다. 고졸 1년 차 신인 이정후는 이번 시즌 타율 0.324(13위), 안타...
이종열 대표팀 전력분석원 "日 전력 강해…당일 컨디션 중요" 2017-11-08 13:49:13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김재현 타격 코치와 상의하고 있다"며 "일본은 (발이) 빠른 선수가 많고, 대만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1구 혹은 2구 부터 공략하는 선수 자료를 취합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도쿄돔에서 16일 일본, 17일 대만과 예선에서 차례로 상대한 뒤 1승 이상 거두면 19일 결승전을 치른다. 일본은...
이정후 '민원'에 이종범 대신 김재현이 '펑고 배트' 2017-11-07 17:49:24
뒤 "코치님으로서 아버지께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형들에게서 불만이 들어왔다. 펑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스프링캠프인 줄 알았다고 한다"며 아버지인 이종범(47) 대표팀 외야 및 주루 코치에게 아들만 할 수 있는 '민원'을 넣었다. 민원은 순식간에 접수돼 반영됐다.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대표팀...
신인왕 이정후 "아버지, 펑고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종합) 2017-11-06 15:59:59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넥센 코치진과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장정석 감독님, 많이 부족한데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코치님들도 제가 실수해도 칭찬과 격려로 많이 다독여주셨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팀 선배님들, 형들도 모두 제가 잘한 게 없었는데 항상 옆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경험을...
넥센 이정후, 107명 중 98명이 1위 뽑은 '압도적 신인상' 2017-11-06 14:50:07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일 것이다. 광주제일고-단국대를 졸업하고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종범은 프로 첫해 타율 0.280(475타수 133안타), 16홈런, 53타점, 85득점, 73도루를 올렸다. 그가 1993년 훔친 73개의 베이스는 여전히 신인 최다 도루 기록으로 남아 있고, 사람들은 그를 '바람의 아들'이라고...
신인왕 이정후 "아버지 펑고 속도가 너무 빨라 형들이 불만" 2017-11-06 14:47:49
111득점, 47타점, 2홈런 등 빼어난 성적을 냈다. 타격 13위, 득점 3위, 최다 안타 공동 3위 등 선배들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고, 특히 신인 최다 안타(종전 서용빈 157개)와 최다 득점(종전 유지현 109개) 신기록까지 작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정후는 넥센 코치진과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장정석...
"세인트루이스, 강력한 마무리투수 FA 영입에 적극적" 2017-11-06 10:23:39
코치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오래 살아남는 팀을 보면 대체로 강력한 마무리투수를 갖고 있다"며 세인트루이스가 새 마무리투수를 영입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덕스 코치는 "8이닝까지 앞서다가 9번째 이닝에서 무너진다면, 경기에서 일찍 무너지는 것보다 더 타격이 크다"며 "팀은 의기소침해지고, 상대 팀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버지께서 태극마크 자부심 강조" 2017-11-05 15:44:29
지도자로 만난 아버지 이종범(46) 외야·주루 코치에게서 들은 조언이다. 이정후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대표팀 첫 훈련을 앞두고 선동열 감독, 주장 구자욱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나이가 어린데도 감독님이 뽑아주셨다. 열심히 해야 한다. 일본에 가서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람의...
조현준 효성 회장 "박수환 대표가 협박"…'성공시 100억 보수'(종합) 2017-11-03 18:30:10
형 겁먹게' 코치"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효성그룹의 가족 분쟁에 박수환 전(59·여)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개입해 일을 키웠다고 조현준(49) 효성 회장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그는 동생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박 전 대표의 시나리오대로 일가를 상대로 민·형사 고소·고발 등 공격에 나섰다는 주장을...
'적토마' 이병규, 코치로 친정팀 LG 복귀 2017-11-02 10:47:00
LG 구단은 2일 이병규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보직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퓨처스(2군) 타격코치가 유력하다. 이병규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단국대를 졸업한 뒤 1997년 LG 1차 지명으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해까지 줄곧 LG에서만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