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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한화 김태균 인상적…정말 훌륭한 타자" 2017-02-15 14:17:12
2연패를 달성한 중심에는 리그 최강의 선발투수진 '판타스틱4'가 있었다. 더스틴 니퍼트(36·미국), 장원준(32), 마이클 보우덴(31·미국), 유희관(31)이 그 주인공이다. 보우덴은 지난 시즌 '새 얼굴'이었다. 이런 그가 KBO리그 진출 첫해 놀라운 성적으로 두산의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에 큰...
<고침> 체육('투수 탈 날까'…WBC, 대표팀 LG 2군…) 2017-02-15 10:13:55
김 감독과 선동열, 송진우 투수 코치는 "현재 투수진으로 평가전을 3경기 치르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오키나와 훈련에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외한 투수 12명이 참가했다. 이중 4주 군사기초교육훈련을 받고 합류한 이대은(경찰야구단), 임창용(KIA 타이거즈), 임정우(LG 트윈스) 등...
'투수 탈 날까'…WBC, 대표팀 LG 2군과 평가전 취소 2017-02-15 10:04:38
감독과 선동열, 송진우 투수 코치는 "현재 투수진으로 평가전을 3경기 치르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오키나와 훈련에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외한 투수 12명이 참가했다. 이중 4주 군사기초교육훈련을 받고 합류한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 임창용(KIA 타이거즈), 임정우(LG 트윈스)...
불펜 찾은 김인식 감독, 최대 관심은 역시 투수 2017-02-14 14:48:19
"우려했던 것보다는 낫다"고 안도하면서도 투수진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3차례 평가전(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1일 LG 트윈스 2군, 2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을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이대은이 평가전 등판이 어려우면, 현재 등판이 가능한 투수가 9명이라는...
유희관 "LG 선발진 강해져…맞붙으면 재미있을 것" 2017-02-13 10:19:48
투수진 '판타스틱4'의 일원이다. 그는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15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의 성적을 거뒀고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유희관은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양의지 "대표팀 두산 선수 많으니 호흡도 빨리 맞출 듯" 2017-02-11 18:12:52
주전 포수로 투수진을 이끌어야 한다. 그는 "솔직히 부담되고 긴장된다. 하지만 리드는 결과론이다. 각 팀 최고의 선수만 뽑힌 대표팀인데, 그렇게 안 좋은 성적이 나올 거라 생각은 안 한다. 좋은 성적 위해 차우찬 선수 등과 호흡 잘 맞춰 좋은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성근 감독 "1∼4선발 확정, 5선발 경쟁 시작…배영수부터" 2017-02-11 04:00:00
때 한화 투수진에는 재활군에 속한 투수가 많았다. 1선발로 꼽았던 에스밀 로저스부터 이상이 생겼다. 로저스는 오키나와에서 한 차례도 실전 투구를 하지 못했고, 5월 8일에야 처음 1군 마운드에 섰다. 한화는 시즌 초 선발 투수 부재로 고전했다. 송은범을 제외하면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투수가 없었다....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 불펜, 맞아봐야 성장할 수 있어" 2017-02-09 15:51:15
투수진이 있었고, 그 뒤에는 리그 최고의 포수로 거듭난 '안방마님' 양의지(30)가 존재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양의지는 7명의 동료와 함께 9일 저녁 귀국한다. 3월에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양의지는 원래 비시즌 기간에 살이 많이...
미국 WBC 대표팀, 화려한 야수진…·커쇼 빠진 선발진 2017-02-09 08:48:28
야수진은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으나, 투수진 특히 선발에는 약점이 보인다. 장칼로 스탠턴과 폴 골드슈미트(이상 마이애미 말린스)와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니얼 머피(워싱턴 내셔널스), 앤드루 매커천(피츠버그 파이리츠),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이 대거...
장원준의 올해 목표 '우승·10승·100탈삼진' 2017-02-07 13:52:41
투수진의 한 축에는 장원준(32)이 있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왼손 투수 장원준은 2014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4년 84억원의 조건에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두산이 2연패를 이루며 왕조 건설의 서막을 연 배경에는 다른 요소도 있지만 장원준이 '복덩이' 역할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