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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키스탄 초코파이 공장 준공…"무슬림 시장 공략" 2018-04-27 10:02:41
롯데의 파키스탄 현지 법인 롯데콜손은 최근 펀자브주 라호르시에 연간 약 600억원 생산 규모 초코파이 공장을 신설했다. 지난 25일 준공식에 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은 약 2만2천평 규모로, 롯데 초코파이와 스파우트껌의 최신 생산라인을 갖췄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두 제...
인도, '불가촉천민' 보호법 완화에 거센 시위…5명 사망 2018-04-02 21:31:32
이날 북부 펀자브 주와 라자스탄 주, 동부 오디샤 주와 비하르 주,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 주 등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수도 뉴델리 인근 하리아나 주와 동부 콜카타 등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특히 마디아 프라데시 주에서는 시위대와 이를 진압하는 경찰의 충돌로 학생 등 5명이 사망했다. 비하르 주와 오디샤 주,...
"IS 억류 이라크 내 인도 노동자 39명, 사망 확인…DNA 일치" 2018-03-20 17:07:57
밝혔다. 숨진 노동자들은 대부분 인도 북부 펀자브 주 출신으로 이라크 제2의 도시인 모술의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2014년 6월 IS가 모술로 진격할 때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그동안 이들 노동자들이 살아 있으며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와라지 장관은 지난해...
인터폴 수배 인도인 테러리스트, 홍콩서 체포돼 2018-02-27 14:03:28
인터폴은 살인, 강도, 탈옥, 폭동 등을 주도한 혐의로 그를 수배하고 있다. 그는 테러리스트 활동을 공모하고 사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인도 경찰은 그가 인도 북부 펀자브 주의 갱단과, 파키스탄 비밀경찰의 지원을 받는 테러리스트 집단을 연결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2016년 펀자부 주에서 발생한 탈옥...
모디, 트뤼도와 일주일 만에 '포옹'…분리주의에는 '단호' 2018-02-23 22:50:22
펀자브 주에 시크교도들만의 독립국가 '칼리스탄'을 만들려는 분리주의 운동에 우호적인 데다 트뤼도 총리도 시크교 분리주의에 온건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트뤼도 총리는 21일 펀자브 주 총리를 만나 시크교 분리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후 인도계 캐나다인으로 1986년...
트뤼도 인도 방문 행사에 '시크 분리주의 암살범 초청' 논란 2018-02-22 23:26:29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 주 방문에도 모디 총리를 비롯한 인도 정부 고위 인사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홀대론'의 배경으로는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에 사는 50만 시크교도들의 표를 의식해 인도 펀자브 주에 시크교도들의 독립국가 '칼리스탄'을 만들려는 시크교 급진주의자들에게 온건한...
캐나다 총리 8일간 인도 방문 '느슨한 일정' 논란…홀대론 나와 2018-02-21 00:06:30
총리는 구자라트 주, 마하라슈트라주, 펀자브 주총리를 만나고 뭄바이와 뉴델리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 등에도 참석하지만, 1주일이 넘는 국빈방문 일정으로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캐나다 시민단체인 캐나다납세자연맹의 아론 우드릭 사무국장은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이메일...
인도-파키스탄 국경분쟁에 민간인 잇단 사망…긴장 재고조 2018-01-20 15:44:48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카슈미르 등에서 양국군의 총격으로 양국 민간인이 잇달아 숨지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0일 인도 외교부는 18∼19일 이틀 동안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파키스탄군의 총격과 포격으로 민간인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군인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것으로...
파키스탄 시위 격화… '6세 소녀 성폭행·피살'이 발단 2018-01-12 13:24:14
때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펀자브 주도 라호르에서도 펀자브대학교 학생 등의 도로 점거 시위가 벌어지는 등 시위는 파키스탄 전역으로 시위가 확산했다. 소셜미디어에는 이번 사건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촉구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파키스탄 사마TV의 여성 앵커 키란 나즈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항...
파키스탄 교회 테러 사상자 66명으로 늘어…IS "우리가 했다" 2017-12-18 15:02:28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IS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회를 직접 겨냥해 자폭테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2015년 3월 동부 펀자브 주 라호르에서 파키스탄탈레반(TTP) 강경분파인 자마툴 아흐랄이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 앞에서 동시 자폭테러를 벌여 15명을 살해하는 등 파키스탄 인구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