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백만장자 74만명…전세계 상위 0.9%가 전체富 44% 차지(종합) 2019-10-22 10:43:39
부 지니계수는 61%, 상위 1%가 전체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라면서 한국의 평균 부는 높은 수준이고 부의 불평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설명했다. 지니계수는 클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의미다. 한국인의 자산 가운데 비금융자산 비중은 높은 부동산 가격 등으로 63%에 달하고 이는 한국의 높은 저축률 등에 비춰볼 때...
내년 세계와 한국 경제, 언제든지 복병 될 ‘팻 테일 리스크’ 많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9-10-21 08:52:06
각국의 보호주의와 자국통화 평가절하, 극우주의 세력 득세 등으로 지금의 상황이 2차 대전 직전과 흡사하다.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 시립대 교수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46대 대선 정국으로 점철될 내년 미국 경제의 팻 테일 리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제2의 옥토버...
경기부진속 재정이 이끈 고용 회복세…내년에도 지속할까 2019-10-20 09:01:03
또, 반도체의 고용유발계수는 매우 낮고 서비스업은 전산업 평균치보다 높은 점을 거론, "올해 우리 경제는 반도체 국제가격 급락으로 수출과 GDP 성장 측면에서 타격이 큰 반면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기록 등 고용 창출력이 높은 서비스업 사정이 괜찮고, 제조업 고용 비중이 큰 조선업도 개선 흐름을 보여 고용 사정이...
두달 연속 취업자 30만명 넘게 늘었지만…40대·제조업은 찬바람 2019-10-16 14:58:41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8월에 이어 9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크게 개선되며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고용시장의 회복흐름은 기저효과와 고용유발계수가 높은 서비스업에서의 일자...
[뉴스의 맥] 팻 테일 리스크 잠복한 세계 경제…韓 '중진국 함정' 경계해야 2019-10-15 17:32:43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각국의 보호주의와 자국통화 평가절하, 극우세력 득세 등이 나타나는 상황은 2차 대전 직전과 흡사하다. 내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미국 경제의 팻 테일 리스크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과 ‘제2의 옥토버 서프라이즈(October surprise)’가 발생할지 여부다. 취임 이후...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美·中 통화 스몰딜…원·달러 환율 '순간 폭락'할까 2019-10-13 16:37:02
분야가 일찍부터 지목돼왔다. 위안화 평가절상에 미국과 중국이 필요성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위안화 평가절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학수고대해오던 관심사이자 숙제였다. 대중국 무역적자가 줄어들지 않는 한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복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도 위안화 절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시...
美中 간 위안화 환율조작 금지 ‘스몰딜’ 원·달러 환율, 얼마나 떨어질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0-11 10:58:43
원·엔 동조화→원·위안 동조화 -원·위안 상관계수 ‘0.9’ 원·엔 상관계수 ‘0.3’ -美, 일본과 한국에게도 환율조작 공개 경고 -미중+미일 합의→위안+엔화 절상→원화 절상 -달러 투자 ‘과대 편중’…투자 수익 ‘의외로 적어’ -달러 대신 ‘엔’ 스위스 ‘프랑’ 투자가 수익 높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신중국70년] ③불평등 심화에 사회주의 강국 꿈 무색 2019-09-29 12:00:15
나라의 소득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징후로 본다. 중국의 지니계수는 이 수준을 훌쩍 넘어 0.50에 가까워졌다. 글로벌 데이터회사 CEIC가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지니계수는 2008년 0.491로 정점에 올랐다가 2015년 0.462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2018년 0.468까지 높아졌다....
"위안화 포치 지속될 것…원화-위안화 상관관계 높아" 2019-09-23 13:19:36
보이고 있다"며 "중국 당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한 수출기업 부담 완화 효과를 누리는 한편, 해외로의 자본 유출을 막는 선에서 위안화 환율을 조절하려는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주요 기관들은 단기적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포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에...
“한국, 1년 내 '리먼급' 대형위기 온다”…경제전문가 예측 이번엔 맞을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09-23 11:30:01
펀더멘탈과 경제시스템 ‘건전 평가’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IB, 외채상환계수 활용 -외환위기, 모리스 골드스타인 지표로 판단 -단기 ‘외자이탈 방어능력’ 장기 ‘자금조달 능력’ -외환, 캡티윤 방식의 적정수준보다 더 많아 -각종 위기판단지표, 제2 외환위기 가능성 ‘희박’ Q.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적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