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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노무현-검사와의 대화' 검찰 간부 퇴장 2017-08-01 19:22:53
자리에 평검사 대표단으로 참석해 “대통령께서 취임 전 부산 동부지청장에게 청탁 전화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왜 전화하셨느냐”고 말해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라고 격하게 반응했다.다른 참석자였던 이완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23기)도 전날...
김영대 창원지검장 "검찰개혁에 열린 생각 가져야" 2017-08-01 11:34:39
거쳤다. 평검사 때 형사부에서 주로 근무했고, 부장검사 이후에도 IT·과학수사 분야를 주로 맡았던 '형사통'이다. 2015년 12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과학수사부장을 했다. 창원지검 근무는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창원지검 차장검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드라마 속 검찰…"검사실 흡사…검사장에 90도 인사 안해요" 2017-08-01 05:55:00
관련한 갖가지 질문을 쏟아냈다. 평검사-부장검사-차장검사-검사장으로 이어지는 직급 체계부터 수사가 정말 강압적 분위기에서 이뤄지는지, 고위 간부가 사건에 개입할 수 있는지까지 물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건물 출입은 어떻게 하느냐", "피의자는 대기할 때 복도에 있느냐"는 등의 깨알 질문도 하고, 구내식당 등...
공안통 아닌 공안부장, 특수통 아닌 특수부장…호남 약진(종합) 2017-07-27 18:34:24
평검사 때 공안·특별수사 경험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일선 지검의 특수·공안부장 경력은 없는 분들"이라며 "이분들을 대검 반부패·공안부장 자리에 앉힌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 조직은 크게 형사부·특수부·공안부와 대검, 법무부 등의 정책·기획 부서 등으로 나뉜다. 이중 특수·공안·기획...
공안통 아닌 공안부장, 특수통 아닌 특수부장…검찰인사 파격 2017-07-27 15:53:11
"평검사 때 공안·특별수사 경험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일선 지검의 특수·공안부장 경력은 없는 분들"이라며 "이분들을 대검 반부패·공안부장 자리에 앉힌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 조직은 크게 형사부·특수부·공안부와 대검, 법무부 등의 정책·기획 부서 등으로 나뉜다. 이중 특수·공안·기획...
면전서 폭언·인격모독 '구태 검찰'…"유연한 문화 만들 것" 2017-07-26 20:01:04
= 부장검사의 폭언·폭행으로 평검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검찰 내 상사의 언어폭력과 인격 모독성 행위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공개한 검찰 '바람직한 조직문화 태스크포스(TF)'의 '폭언·모독 언행 근절 보고서'를...
박상기 법무 취임 후 검찰 인적쇄신 초읽기…이르면 이달말 2017-07-20 14:50:07
평검사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검사장급 인사는 이달 24일로 예정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후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이번 인사에서는 검사장급 보직이 많이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 검사장급 자리는 검찰총장을 포함해 49개다. 특히 박 장관이 거듭 강조해온 '법무부의 탈 검찰화'에 따라 검사가...
[文정부 5개년 국정] 공수처·수사권 조정 시간표 공개…검찰개혁 연내 매듭 2017-07-19 14:01:16
있다. 주요 과장을 맡은 부장검사만 31명에 이르며 평검사까지 포함하면 파견 검사는 70명이 넘는다. 법무부 탈검찰화로 검사 파견이 최소화하면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자리도 줄어들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검찰 내부 직제 개편과 함께 기존 49개에 달하던 검사장 자리가 장기적으로 40개 안팎까지 축...
문무일 '지존파 검사' 보도에…당시 형사들 "그건 아닌데" 2017-07-08 07:55:00
문무일 '지존파 검사' 보도에…당시 형사들 "그건 아닌데" 평검사 시절 피해자 1명 '교통사고사' 경찰 의견에 제동 수사팀원들 "경찰이 제보받아 수사…'전모 밝힌 검사'라니 황당"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임순현 기자 = "'지존파 검사'라고요? 그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지존파는...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그는 누구?` 관심집중 2017-07-04 23:07:29
평검사였던 문 후보자는 지리산에서 일어난 승용차 추락 사고가 살인 사건이라는 의심을 품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변사체의 부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이를 단서로 지존파 사건을 밝혀냈다. 지존파는 김기환(당시 25세) 등 7명으로 조직된 범죄 집단으로, 5명을 살해하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