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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1기' 멤버들, 3골 4도움 합작…'역시 국가대표!' 2017-08-19 22:16:46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할 전망이다. 왼쪽 풀백 후보인 김진수와 오른쪽 풀백 한 자리를 노리는 최철순도 탄탄한 수비벽을 친 가운데 베테랑 공격수 '듀오' 이동국과 김신욱이 3-1 완승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후반 5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후반 21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날렸다. 광주 골키퍼...
'신태용호 1기' 태극전사 21일 소집…생존경쟁 스타트 2017-08-19 08:56:42
경쟁 우위를 점한 가운데 좌우 풀백 자리에선 각각 김진수(전북)-김민우(수원)와 최철순(전북)-고요한(서울)이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골키퍼 자리는 권순태(가시마)가 빠지면서 김승규(빗셀 고베)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의 3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김승규 쪽으로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신태용호는...
신태용 '전북 대신 수원'…염기훈·김민우 활용법 고심 2017-08-18 11:36:03
풀백 중 한 명이다. A매치에는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김민우는 대표팀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던 후배 김진수(25·전북)와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강원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김진수를 제치고 신태용호 수비진의 핵으로 떠오를 수도 있다. 아울러 강원에서 뛰는 이근호 역시 조커로 신태용...
신태용호, 26일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수비조합 점검' 2017-08-17 10:42:16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왼쪽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수원)가, 오른쪽 풀백에는 고요한(서울)과 최철순(전북)이 발탁됐다. 신 감독은 조기소집이 가능한 선수를 대상으로 수비진을 뽑은 만큼 수원과 연습경기에서 최적의 소비조합을 점검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베일 벗은 1기 신태용호, 고질적인 '수비 불안' 해소할까 2017-08-14 11:49:35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수원)가, 오른쪽 풀백에는 고요한(서울)과 최철순(전북)이 경쟁 구도를 이루게 됐다. 다만 수비수로 뽑힌 8명의 선수 가운데 5명의 A매치 경력이 10경기 내외인 게 아쉽다. 대표팀 막내인 김민재는 이번이 첫 발탁이다. 김민우와 고요한은 나란히 A매치 11경기를 뛰었고, 최철순은 5경기에...
도르트문트 감독 “박주호 모른다”, 결단 내릴까 2017-08-11 14:50:53
(사진=도르트문트 트위터 영상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풀백 박주호(30·도르트문트)가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이다. 도르트문트 신임 피터 보츠(53·네덜란드) 감독이 박주호를 모른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부츠코 기자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 시즌 부임한 보츠 감독과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대니 로즈의 불평으로 드러난 토트넘 '열정페이(?)' 2017-08-11 09:19:09
쿠티뉴(리버풀)도 15만 파운드(2억2천만원)를 받는다. 손흥민의 주급은 8만5천 파운드(1억2천만원)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 구단주가 가장 짠 협상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토트넘이 새 시즌 양쪽 풀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고 로즈의 이적 가능성을 우려했다. taejong75@yna.co.kr (끝)...
'박주호 결장' 도르트문트, 뮌헨에 패해 슈퍼컵 준우승 2017-08-06 07:41:53
풀백 박주호는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져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제골로 앞서간 도르트문트는 6분 뒤 뮌헨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6분 '간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추가골로...
리버풀, 뮌헨 꺾고 아우디컵 결승행…스터리지 부상 '악재' 2017-08-02 07:57:14
오른발 힐킥으로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알베르토 모레노에게 볼을 내줬다. 모레노가 시도한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막혀 뒤로 흐르자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모하메드 살라가 텅 빈 골대를 향해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리버풀의 마지막 득점은 후반 23분 투입된 스터리지가 책임졌다. 스터리지는 후반 38분...
은퇴 선언한 필리프 람,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2017-07-24 07:57:21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6-2017시즌엔 팀 주전 풀백으로 나서 분데스리가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람은 "수비수가 이 상을 받는 건 매우 힘든 일인데, 명예로운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투표해준 분들이 내가 걸어온 경력 전체를 평가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의 골잡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