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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T 토론토 콘퍼런스] "'구글먼트' 시대 개인정보 헐값 거래…누구든 사이버공격 표적" 2014-04-13 21:04:58
프라이버시의 위기 글로벌 it기업이 정보 장악…정부도 '뒷거래' 유혹 빠져보안 시스템 강화를 빅데이터 쪼개 지역별로 보관…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 필요 [ 허란 / 강영연 기자 ] “인도 정부는 보안을 위해 일급기밀의 경우 손으로 쓰고 있으며 중국에선 미국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시스코 제품 사용을 기피하고...
[다산 칼럼] 연봉공개, 투명성에 대한 치명적 오해 2014-04-10 20:45:23
통제로 주주 이익과 임원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보호해왔던 것이다. 보수와 관련해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면 굳이 임원 개인별 보수를 국민에게 공개할 이유는 없다. 임원보수액의 가장 큰 이해관계자는 주주다. 따라서 주주가 아닌 일반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임원 개개인의...
`노아` 평점 낮아도 흥행 돌풍 "평점 테러, 극장성적엔 영향無" 2014-03-24 15:04:47
1만3697명을 동원하며 6위에 올랐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5위인 `몬스터`가 34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데 반해 고작 94개 상영관밖에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몬스터`와 300여 명의 스코어 차를 보이며 선전했다. 이밖에 `노예 12년` `수상한 그녀` `벨과 세바스찬` `프라이버시`가 나란히 7~10위를 차지했다.
게임 과몰입 예방 "늦었지만 정답은 자율규제" 2013-12-16 19:14:45
앱 설치 의무수준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청소년 프라이버시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많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던지고 싶은 것은 법이 아니라 자율규제다. 핵심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동참해 함께 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자율의 시작이다. 그것이 완성하는 것의 핵심이 가족이다'고 강조했다. cj...
게임 과몰입 예방 "늦었지만 정답은 자율규제" 2013-12-16 18:05:00
앱 설치 의무수준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청소년 프라이버시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많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던지고 싶은 것은 법이 아니라 자율규제다. 핵심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동참해 함께 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자율의 시작이다. 그것이 완성하는 것의 핵심이 가족이다'고 강조했다. cj...
KT, 차기 CEO 공모 마감..연내 마무리 2013-12-04 17:19:04
두 사람 외에 KT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응모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표현명 회장직무대행과 최두환 전 KT사장 등 KT 내부 출신 임원을 비롯해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전자 출신 임원,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등 관료 출신 인사 등 약 10여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책마을] 사이버 세상에 3차 세계대전 2013-11-07 21:19:05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부터 신상털기, 프라이버시 침해 등 디지털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실례를 들어 조명한다. 그중 하나가 사이버 위협이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터넷은 악성코드 하나로 단시간에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 통신, 금융, 전력, 교통과 같은 사회 기반시설이 직접 타격받을 경우 사회 전체가 혼란에 빠질...
스노든 파문, 美-中간 힘겨루기로 번지나 2013-06-14 11:12:46
스파이라고 비난해왔으나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미국의) 고삐 풀린 권력이었다”고 말했다. 미·중 양국은 사이버 보안 관련 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정례 고위급 회담을 다음달 열 것으로 전망돼왔으나 이번 파문으로 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것인지, 양국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벌써 주목되고...
'FIU의 금융정보 공개' 대폭 확대에 제동…국세청, 현금거래 내역 아무때나 못본다 2013-04-14 16:59:27
fiu는 국세청이 모든 정보를 들여다볼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 정보 남용 가능성 등을 우려해 왔다. 박근혜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힘입어 국세청의 입장이 관철되는 듯했으나 국회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도 국세청에 정보가 집중되는 것을 우려해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이에 따라 fiu와 국세...
재계, 총수·CEO 개별 보수 공개 추진에 '술렁' 2013-04-09 17:57:39
프라이버시 침해 및 반기업 정서 확산 우려"시민단체 "기대 이상 높은 보수 주주에 설명해야" 대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의 개별 연봉을공개하는 내용의 법이 시행될 것으로 보여 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킨 자본시장법 개정안에는 연봉 5억 원 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