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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마스터스 2라운드서 최악의 '79타'…"실망스럽다" 2018-04-07 08:14:22
페어웨이를 놓치며 오른쪽 나무 숲으로 들어갔다. 이때만 해도 선두를 맹추격하고 있던 차였다. 미컬슨은 2번 아이언으로 펀치 샷을 구사하며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나무에 걸리며 다시 나무 속으로 들어갔다. 가까스로 나무 속에서 빠져나왔지만, 샷은 여의치 않았고 결국 3타를 잃었다. 10번 홀(파4)에서 1타를 줄이며...
김시우·덕 김, 2라운드합계 4오버파로 커트 통과 ‘확정적’ 2018-04-07 07:26:54
페어웨이에 떨궜다. 홀까지 147야드를 보고 친 두 번째 샷은 그린 오른편 벙커에 빠졌다. 보기 위기였으나 그 벙커샷이 곧바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그 전까지 커트 통과 여부를 확신하지 못했던 김시우는 모자를 벗어던지는 격한 세리머니로 버디를 자축했다. 김시우는 경기 후 “보기를 더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것이다.티샷은 페어웨이에 잘 떨어졌다. 공략 각도상으로 2온을 노리기에 무리가 없어 보였다. 그린을 겨냥한 가르시아의 두 번째 샷이 짧아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가르시아는 연못 앞 후방선상에 볼을 드롭하고 치는 옵션을 택했다. 불운은 그때 시작됐다. 그 지점에서 계속 시도한 샷이...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2018-04-06 09:55:10
웨이에서 친 볼을 곧바로 홀에 넣어 이글을 추가했다. 이날 하루 이글 2개를 잡은 선수는 덕 김이 유일하다.덕 김은 이븐파(이글 2, 버디 1, 보기 3, 더블보기 1) 72타를 쳐 공동 21위에 자리잡았다. 선두와 6타차이고, 아마추어 중 최고순위다. 덕 김은 “텍사스대 선배들이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준...
부활한 타이거 우즈, 다섯번째 그린재킷 눈독 2018-04-03 09:22:42
"오거스타는 경험이 필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20차례 출전해 4차례 우승을 포함한 11차례 톱5 입상이 말해주듯 현역 선수 가운데 우즈만큼 오거스타를 구석구석 잘 아는 이는 없다. 그러나 우즈의 마스터스 왕좌 복귀에는 걸림돌이 적지 않다. 아직도 들쭉날쭉한 티샷 불안이 가장 큰 숙제다. 오거스타는 대개 러프가 길지...
타비효과? LPGA 기아클래식 '베테랑 천하' 2018-03-25 18:17:09
웨이링(24) 한 명을 제외하고 세 명 모두 1970~80년대 출생한 ‘왕언니’급이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친 신디 라크로스(31·미국)는 아직 우승이 없는 무명 선수지만 2010년 lpga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9년 차에 들어선 베테랑이다. 카롤린 헤드발(29·스웨덴)도 2011년 미국 무대에 데뷔한 8년...
돌아온 쇼트게임 마법사… 48세 미컬슨 '101전102기' 2018-03-05 18:26:24
작년 말부터 다시 타올랐다. 그는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오픈에서 공동 3위를 했고,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선 공동 2위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 맞붙은 토머스는 올해 25세로 미컬슨보다 스물세 살 어리다. 토머스는 지난 시즌 pga투어 최강자로 거듭났다. 이에 맞선 미컬슨은 노련함으로 17번홀을 공략했고 102...
만 47세 미컬슨, 102번째 대회 만에 다시 우승…"이제 시작이다"(종합) 2018-03-05 14:02:32
기자 = 필 미컬슨(미국)은 2013년 7월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8개월 동안 우승이 없었다. 1970년 6월생인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다시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201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치열한 명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한 장면은 마치 그가...
만 47세 미컬슨, 102번째 대회 만에 다시 우승…"이제 시작이다" 2018-03-05 10:36:15
기자 = 필 미컬슨(미국)은 2013년 7월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8개월 동안 우승이 없었다. 1970년 6월생인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다시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201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치열한 명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한 장면은 마치 그가...
[인터뷰] 김지원 "또래 박서준·선배 김명민, 현장서 차이점은…" 2018-02-12 09:23:47
걸 하고 후회해요. 그런 것들이 쌓여서 다음 작품을 할 때 많은 준비를 하게 되죠. 저에겐 필요한 고민 같아요."김지원은 끊임없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 '상속자들'(2013), '갑동이'(2014) 등에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6년엔 '태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