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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데님의 유혹이 시작된다 2013-04-09 17:00:16
좋아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애드호크는 기하학 프린트가 돋보이는 데님 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루즈한 핏에 유니크한 기하학 프린트가 옆 라인과 뒷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반전 재미를 준다. 여기에 레깅스나 화이트진과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LG로봇청소기 광고 등 14편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 2013-03-27 15:29:57
영상(HS애드)이 최고점인 909점을 받아 크리에이티비티가 가장 우수한 광고물로 인정받았다.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끈 이 광고 영상은 LG전자의 사각형 로봇청소기(로보킹)의 특징을 '고요한 밤, 더러운 밤(Silent Night, Dirty Night)'이라는 배경음악과함께 집안의 모서리 구석에서 기존 원형 청소기를...
'광고천재 이태백' 최종회, 해피 vs 새드? 마지막 관전포인트 2013-03-26 21:54:45
것 하나 없지만 열정 하나만으로 광고의 제일 밑바닥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던 이태백. 주저앉는 것 대신 '구겨진 종이가 멀리 날아간다'며 늘 사정없이 부딪혀 보는 쪽을 택했던 태백은 청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터. 마지막회에서 태백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11개 본상…역대 최다 수상 2013-03-21 10:19:57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광고페스티벌(AD-FEST·애드페스트)에서 금상 7개, 은상 2개,동상 2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 인사이트 캠페인은 필름 부문에서 금상 1개,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금상 3개를 받아 모두 4개의 금상을 받았다....
[한경에세이] '노후' 라는 이름의 선물 2013-03-14 17:17:08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영락없는 늙은 고양이다. 1인용 소파에 웅크리고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내 품새가 그렇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무렵, 집사람의 명령이 떨어졌다. 간밤의 폭음으로 머리는 띵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쌩쌩하게 보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자연스러운 얼굴을 한 채 양재동...
HS애드 황보현 CCO, 3년 연속 해외 광고제 심사위원 선정 2013-03-13 11:15:25
hs애드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 황보현 상무가 아시아 최대 광고제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광고페스티벌(ad-fest·애드페스트)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황 상무는 2011년 스파익스아시아,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 이어 3년 연속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해외 광고제 심사에 참가하는 것은 통산...
HS애드 황보현 CCO, 애드페스트 심사위원 선정 2013-03-13 11:08:52
애드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 황보현 상무가 아시아 최대 광고제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광고페스티벌(AD-FEST·애드페스트)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황 상무는 2011년 스파익스아시아,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 이어 3년 연속 해외유명 광고제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해외 광고제 심사에 참가하는 것은 통산...
[bnt포토] 스카프, 레드카펫 밟는 다섯 소녀들~ 2013-03-12 01:53:31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스카프(하나, 주아, 타샤, 페린, 제니)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존 추 감독의 영화 ‘지.아이.조2’는 2009년 개봉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후속작으로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아이.조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지.아이.조...
[bnt포토]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축하무대 오른 스카프 2013-03-11 21:54:33
걸그룹 스카프(하나, 주아, 타샤, 페린, 제니)가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존 추 감독의 영화 ‘지.아이.조2’는 2009년 개봉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후속작으로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아이.조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지.아이.조 군단을 이끄는 ‘듀크’ 역의...
[한경에세이] 하이쿠(俳句) 2013-03-07 17:04:18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 간섭 안 하는 분야가 없고, 참견 안 하는 장르가 없다는 것이 광고하는 일의 재미이자 다른 한편으론 피곤함이기도 하다. 며칠 전부터는 일 때문에 여러 나라의 글을 채집하고 있는 바, 위대한 문인들의 유산을 읽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그런데 한 장 두 장 재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