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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에그, 16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반짝이는 그대여` 공개 2022-08-16 15:20:06
다짐한 은우(김향기 분)의 변화가 향후 전개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여`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반짝이는 그대여`는 애틋한 멜로디 전개와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위 따뜻한 스탠딩 에그의 보컬이 스며들어 깊이감 있는 울림을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서...
객석 달군 임윤찬의 특별한 '바흐 플러스'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8-11 18:53:51
곡답게 페달링 사용을 최소화하며 피아노 울림을 담백하게 줄인 반면, 다이내믹(셈여림)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정교하게 조절해가며 역동적인 연주를 들려줬습니다. 2악장 라르고에는 현악 피치카토 위로 너무나 아름다운 칸틸레나(서정적인 선율)가 흐릅니다. 5번을 유명하게 만든 친숙한 선율입니다. 임윤찬은 현악 앙상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향기, 대체불가 캐릭터 선사 #매서운 추리력 #넘치는 담력 #따뜻 인간미 2022-08-10 15:15:10
그가 전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모두 마음을 울리며 피해자와 가족 등 약하고 지친 이들에게 넘치는 진심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함께 울고 웃는 서은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하기도, 훈훈하게도 달구고 있으며, 김향기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지닌 서은우의...
'덕질' 할수록 NFT 준다…"블록체인으로 '국민프로듀서' 실현" 2022-08-08 19:45:58
받는다" 모드하우스는 JYP, 울림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력 기획사에서 원더걸스, 미스에이, 2AM, 2PM, 이달의 소녀 등 다수의 아이돌을 제작한 바 있는 정병기 대표와 국내 웹드라마 스튜디오인 플레이리스트 COO 등을 거친 백광현 부대표가 주축이 돼 설립했다. 이들은 기존 엔터산업이 갖는 구조적인 문제를 혁신하고자...
지휘 없이 연주한 '봄의 제전'…고잉홈프로젝트의 파격 통했다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8-02 17:26:25
밸런스가 때때로 불안정했고, 공연장의 울림까지 고려한 다이내믹(셈여림)의 섬세한 조절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았다.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가 이끄는 이심전심의 ‘자율적 통제’로 자신들만의 연주를 뚝심 있게 끝까지 밀고 나갔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의 기운과 에너지가 느껴졌다. 원초적인 생...
펀치, 1년 2개월 만의 컴백…2일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 발매 2022-08-02 07:40:07
저 별처럼`, 매드클라운과 `보고 싶단 말이야`를 함께 하는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도 입을 맞추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동백꽃 필 무렵`,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홍천기`,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안방에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뜬금없이 화장품 바르고 청소기 돌리고…'우영우'엔 없는 이유 [연계소문] 2022-07-31 07:24:20
우영우가 주는 울림은 더욱 크다. 장애인의 사랑과 주체적 권리, 이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다룬 가장 최근의 에피소드는 여러 감상을 들게 했다. '우영우'에는 악역, 즉 '빌런'이 없는데 이는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퇴색되지 않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이와 관련해...
송가인, 행사도 ‘콘서트 같이’ 2022-07-29 17:30:08
단독 콘서트를 방불하게 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인 맨발 투혼 멋지다”, “역시 송가인”, “송가인 무대 다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약 3년 만에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발레 종가' 진면목 보여준 '에투알 갈라'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7-29 17:29:35
MR로 하는 공연이 극히 드물어서일까요. 무대 양쪽에 편중된 스피커 음향의 공연장 울림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음악회 전용인 이곳에서 발레 갈라 같은 무대 공연은 충분히 올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만 MR을 쓰는 공연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송태형 기자...
[사설] 남래진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를 보며 공직자의 자세를 생각한다 2022-07-28 17:27:15
인사청문회 발언이 잔잔한 울림을 낳고 있다. 1976년 체신청(현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으로 시작한 남 후보자는 36년의 공직생활 중 25년을 선거관리 업무에 종사하면서 경남·인천선관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명예퇴직한 뒤에는 6년 반 정도 대학에서 강의했고, 202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민간 경비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