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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글로벌 운용사 아폴로와 보험·자산운용 협업 2024-11-25 09:50:53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한국이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폴로와의 협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티에프엠, 상해아이요넷과 손잡고 중국 ESG시장 진출 2024-11-25 09:31:57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운영기업인 티에프엠은 상해아이요넷과 손잡고 중국 ESG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일 중국지역 ESG 경영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대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티에프엠의 글로벌 ESG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중국 내 ESG...
[게시판] 동아쏘시오홀딩스,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AA 등급 2024-11-25 09:20:34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170900],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237690]도 같은 등급을 받았다.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한일 상의, 오사카서 만나…에너지·공급망·첨단기술 협력키로 2024-11-25 09:00:03
활용해 제3국에서 에너지·자원개발, 사회간접자본(SOC),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다"며 "양자 컴퓨팅, 의료·헬스케어, 문화 교류 등에서도 한일 연계의 높은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과 이케다 코지 히로시마상의 회장은 대구-히로시마 상의 간 꽃 페스티벌,...
우루과이 대선 결선투표…출구조사 "좌파 오르시 당선 유력" 2024-11-25 08:59:10
펼쳐진 대선 결선 투표 종료 1시간 뒤인 오후 8시 30분께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출구조사 결과 오르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르시 후보는 지난달 1차 투표에서도 델가도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론조사 업체 '시프라'(Cifra)와 '옵시온'(Opcion...
SK이노, '울산미포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기념비 받아 2024-11-25 08:41:33
SK이노베이션은 "기업의 이익은 사회의 것"이라는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울산대공원을 조성해 울산시에 기부채납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울산의 미래와 사회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플랫폼인 울산포럼도 열고 있다. 이춘길 SK...
[게시판] 한샘,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AA 등급 2024-11-25 08:32:55
▲ 한샘은 올해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고 'ESG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상장·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일·가정 양립 가능한 경영환경, 기업 생존 문제이자 뉴 노멀" 2024-11-25 07:30:00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5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가정 양립, 장시간 근로...
우루과이 대선 결선 투표…여야 후보 막판까지 오차범위 접전 2024-11-25 07:11:54
라틴아메리카 최고 수준이며, 정부 청렴도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등도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한다. 1964년 10월 7일 한국과 수교했다. 지난해 기준 155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韓 '글로벌 사우스' 협력, 수출·생산·공급망 전략서 중요" 2024-11-25 06:00:13
평가된다. 서방 주요국이 저출산, 고령화로 '축소 사회'에 접어든 반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은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낮은 임금 수준도 기회 요인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글로벌 사우스 중견 국가의 2022년 기준 월 최저임금은 중국을 밑돌 정도로 낮아 최근 글로벌 기업의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