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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침 증상 땐 등교·출근 말라"…정부, 대국민 예방수칙 강화 2020-02-24 17:37:05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교·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3~4일간 휴식하면서 경과를 관찰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등교·출근 자제 권고는 이번이 처음이며, 휴식 기간도 1~2일에서 3~4일로 늘었다. 예방수칙은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
대국민 예방수칙 개정…"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 말라"(종합) 2020-02-24 15:35:28
써야 한다. 의료진에게는 해외여행력과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한 경우가 있는지를 알려야 한다. 임신부와 65세 이상 고령자, 신부전, 당뇨 같은 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찾지 않는 편이 좋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밖에 코로나19...
"열나면 등교·출근 말라"…정부, `코로나19` 대국민수칙 개정 2020-02-24 15:08:0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와 출근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심각` 단계 전환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개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정 수칙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정부, 대국민수칙 개정…"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 말라" 2020-02-24 14:44:55
대국민수칙 개정…"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 말라"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w2YUVYi0bag] 개정 수칙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는 지침이 담긴다.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찾지...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조치 반발 2020-02-24 14:32:22
있는 만성질환자의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한적인 조치"라며 "적어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되는 시기까지는 의료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만약 의료인들이 판단하기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등 위험성이 있다면...
[속보] 정부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하지 마라" 2020-02-24 14:27:33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교와 출근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심각' 단계 전환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개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정...
의협 "전화상담·처방 전면거부"…정부 "의료기관 협조 필요" 2020-02-24 12:58:04
있는 만성질환자의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한적인 조치"라며 "적어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되는 시기까지는 의료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만약 의료인들이 판단하기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등 위험성이 있다면...
"코로나19 병원내 확산 막는다"…복지부 '국민안심병원' 운영 2020-02-24 12:47:19
운영 호흡기 질환자 분리 진료…24일부터 병원협회에 신청 가능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이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의사·간호사 감염 속출…"응급환자 피해 우려" 2020-02-23 20:41:12
만성질환자 등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2차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창원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에서는 의사와 간호사가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사가 전날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간호사와 병원에서 접촉한 의사도 이날 최종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관련 학회 코로나19 대책위 "개방된 곳에서도 집회 삼가야" 2020-02-23 12:28:31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4~5일 경과를 관찰하다가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가벼우면 큰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감염에 취약하니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써야 한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