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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쉰파파 홍록기, 11개월 아들 루안 공개 '붕어빵 부자' 2020-03-28 11:57:00
이곳에서 또 한 명의 육아대디 홍록기의 아들 11개월 루안이와 만났다. 동생들을 잘 챙기는 큰언니 라원이부터, 투닥투닥 동갑 케미를 보여주는 라임이와 루안이까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리는 아이들의 남매 케미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유쾌하고 휴머니즘 가득한 의학 드라마의 탄생 2020-03-25 16:56:31
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최고 시청률 11%대를 기록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주 2회 방송에서 7.8%의 시청률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기존 의학 드라마가 권력 다툼과 사랑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이 작품은 20년지기 절친 5인을 중심으로 병원 이야기를 친근하게...
KCGI "끝까지 간다"...한진그룹 "투명경영 주장은 허구" 2020-03-20 18:00:27
`남매의 난`이 아니라 지주사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부실을 초래한 기존 경영진에 대한 주주 차원의 구조개선 작업이라는 겁니다. 조원태 회장이 경영을 맡은 2014년부터 지난 6년간 영업 손실이 이어졌고, 이 배경에는 경영진의 잘못된 판단, 혹은 부도덕한 행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 대표는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집콕'에 간식 수요 늘었다…11번가, 한정판 과자세트 출시 2020-03-20 09:05:45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3월 들어 18일까지 과자 세트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했다. 비스킷(161%)과 시리얼(131%)은 물론 치즈케이크(1천910%), 도넛(450%) 등도 잘 팔렸다. 11번가는 '집콕족'이 늘면서 간식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23일 '초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식 죽자 나타난 母…구하라 가족 유산 갈등, 상속법은? 2020-03-12 20:55:20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 씨 친모의 구씨 유산 상속 문제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자녀 양육 책임을 방기한 채 떠났던 부모가 사망한 자녀가 남긴 재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느냐는데 대한 것이다. 12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구씨의 친모는 구씨 친오빠 A씨와 벌이고 있는 `상속재산 분할소송`에서 구씨가 남긴...
[팩트체크] 어린자식 두고 떠났던 친모가 구하라 재산 절반 상속? 2020-03-12 11:43:30
=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 씨 친모의 구씨 유산 상속 문제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자녀 양육 책임을 방기한 채 떠났던 부모가 사망한 자녀가 남긴 재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느냐는데 대한 것이다. 12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구씨의 친모는 구씨 친오빠 A씨와 벌이고 있는 '상속재산 분할소송'에서...
故 구하라 친오빠 "동생 목숨값인데"…친모와 재산 분할 소송 심경 밝혀 2020-03-12 08:44:59
한다'고 했다. 나도 원치 않았다. 그래서 내쫓았다. 발인 이틀 뒤인 11월 29일에 변호사 두 명을 선임해 재산의 50%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를 버릴 때는 언제고 재산 찾겠다고 변호사를 선임한 것 자체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아버지에게 '이건 동생 목...
중국 격리호텔 다섯 일가족의 비극…끝까지 딸 품은 엄마 2020-03-11 17:42:10
중국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쓰이던 신자(欣佳)호텔이 붕괴 현장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다섯 명의 시신을 한곳에서 발견했다. 발견 당시 어머니는 어린 딸을 끌어안고, 남편은 딸을 품은 아내를 다시 끌어안고 있었다고 구조대원들은 전했다. 바로 곁에는 아들로...
3자연합 '배임횡령죄 이사 자격 상실안'은 조원태 회장 겨냥?(종합) 2020-03-11 13:40:23
앞서 공정위는 2016년 11월 계열사 내부 거래로 총수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대한항공과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총 14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한항공 법인과 조원태 회장(당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당시 대한항공이 직원들을 동원해 기내면세품 인터넷 광고 업무를...
3자연합 '배임횡령죄 이사 자격 상실안'은 조원태 회장 겨냥? 2020-03-11 07:11:00
앞서 공정위는 2016년 11월 계열사 내부 거래로 총수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대한항공과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총 14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한항공 법인과 조원태 회장(당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당시 대한항공이 직원들을 동원해 기내면세품 인터넷 광고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