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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렬 멀티골' 아산, 8경기 무패 부산에 4-2 승리로 '설욕' 2019-06-30 22:01:59
무패(5승 3무) 행진 중이던 부산(승점 32)은 아산에 덜미를 잡혀 선두 광주FC(승점 39)와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부산은 노보트니와 이정협을 투톱으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고, 아산은 고무열과 오세훈을 공격진에 배치해 맞불을 놨다. 부산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른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다....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3분 뒤인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김승대가 연결한 패스를 완델손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논스톱 왼발슛으로 마무리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36분 이비니의 슛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되고 후반 42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으며 결국 승점 1씩 나눠 가진 데...
진격의 키움, 2위 두산 1.5경기 차 맹추격(종합) 2019-06-30 21:22:20
적시타를 쳐 역대 세 번째로 1천300타점 고지를 밟았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이틀 연속 0-4로 무릎을 꿇었다. 두산은 승률 6할대 붕괴 직전에 몰렸다. 두산은 3-2로 승리한 28일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7회 이래 29∼30일 경기에서 20이닝 연속 무득점에 묶여 패배를...
레일리 6⅔이닝 무실점 역투…롯데, 두산에 이틀 연속 영봉승 2019-06-30 20:28:58
발판삼아 두산을 4-0으로 제압했다. 두산은 3-2로 승리한 28일 3연전 첫 경기 7회 이래 29∼30일 경기에서 20이닝 연속 무득점에 묶여 패배를 자초했다. 롯데 1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6⅔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3개를 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공 111개를 던진 혼신의 역투로 레일리는 3연승과 함께...
흑산도를 마주한 채…복국의 고수를 만났다…뱃고동 안주 삼아 한 女人의 인생사에 건배 2019-06-30 14:58:55
게 기술이지.” 주인 여자는 전남편과 28년을 살다가 몇 해 전 헤어졌다. 혼자가 되니 그렇게 자유롭고 행복할 수가 없다. 환갑이 넘어 뒤늦게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한다. 직장 다니는 아들 딸 뻘 되는 동급생들과 ‘엠티’도 다니고 ‘스터디’도 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그렇게 즐거울...
[프로축구 중간순위] 29일 2019-06-29 21:15:53
│순위│팀 │승점│승 │무 │패 │득 │실 │차 │ ├──┼────┼────┼──┼──┼──┼──┼──┼──┤ │1 │전북│37 │11 │4 │2 │33 │13 │ 20 │ ├──┼────┼────┼──┼──┼──┼──┼──┼──┤ │2 │서울│37 │11 │4 │2 │28 │14 │ 14 │...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9일 2019-06-29 20:53:40
│순위│팀│승점 │승 │무 │패 │득 │실 │차 │ ├──┼─────┼───┼──┼──┼──┼──┼──┼──┤ │1 │광주 │39│11 │6 │0 │28 │8 │20 │ ├──┼─────┼───┼──┼──┼──┼──┼──┼──┤ │2 │부산 │32│9 │5 │2 │36 │19 │17 │...
한화 에이스 장민재,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 2019-06-29 18:17:30
검진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민재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를 마친 뒤 팔꿈치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장민재의 이탈로 한화엔 비상 불이 켜졌다. 장민재는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책임졌다. ...
미국 언론 "류현진이 두들겨 맞아…실수 안 봐준 쿠어스필드" 2019-06-29 15:11:41
5승 4패를 거뒀다. 다저스는 28일까지 콜로라도에 1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류현진을 앞세운 이번 경기에서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로이터 통신도 "콜로라도 로키스가 류현진을 마구 때렸다"라며 "5회 말 팻 발라이카의 2점 홈런, 이언 데스먼드의 1타점 2루타, 데이비드 달의 홈런으로 콜로라도는 7-5로 리드를 잡았고,...
6위 삼성, 5위 NC에 3경기 차…뜨거워진 5위 싸움(종합) 2019-06-28 22:47:56
28일 잠실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과 양상문 롯데 감독이 설전을 벌인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다. 두산은 이번 승리로 올 시즌 롯데에 6전 전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7이닝을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6패)째를 수확했다. 이 승리로 유희관은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작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