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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금융, 위축 우려…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2025-01-03 06:00:56
빅4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가 감소하면서 ESG 투자가 악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과 뱅가드는 최근 투자자 리포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ESG 의결권 행사 감소를 발표하기도 했다. 블랙록은 2024년에 환경 관련 제안 지지율을 4% 낮췄다. 이는 공화당의 정치적 압박과 ESG 투자의 낮은 수익률에 일부...
유한킴벌리, 저자극·저플라스틱 화장실 물티슈 출시 2025-01-03 06:00:47
0∼4세 영유아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저자극 플라스틱 프리 물티슈로, 정제수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단 3가지 전 성분만 담았다. 또 더 깨끗하게 피부를 닦아낼 수 있도록 정밀 정수 시스템을 통해 9단계로 여과된 99%...
트럼프 견제할까, '고무도장'될까…美 119대 의회 3일 개원 2025-01-03 06:00:03
격차가 118대 의회의 8석에서 4석으로 더 줄어든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 하에, 지난달 상정된 정부 부채한도 적용 2년 유예 법안이 공화당 하원의원 중 38명의 이탈표가 나오면서 부결된 일은 트럼프의 대의회 영향력이 생각만큼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낳았다. 의원의 임기가 하원(2년)보다 긴...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1-03 06:00:02
2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 및 제출 예정 - 환경부는 연내 2035 NDC를 수립 후 2월 내 UN 제출 예정. 영국, 미국 등 주요국이 2035 NDC를 상향함에 따라 한국도 상당 부분 상향 목표를 수립할 것으로 예상 2025년 상반기 전환 계획 공시 -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은 2025년 상반기 내 기업이 EU...
의왕서 실은 수출화물, 바닷길·철로 거쳐 19일만에 카자흐로 2025-01-03 06:00:01
12월 29일 카자흐스탄에 도착했다고 3일 밝혔다. 컨테이너는 철도로 부산항으로 이송됐고, 중국 연운항까지는 배로 옮겨졌다. 연운항에서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까지 다시 철도로 수송했다. 총 이송 거리는 6천44km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중앙아시아 간 철도 물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6월 시작됐다. 지난해...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있다. 올해 주택·부동산 시장의 향배를 가를 4대 주요 변수를 추려봤다. ◇ 변수 1 : 탄핵 정국과 조기 대선 가능성…3년 만에 정책 기조 바뀌나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여부다. 헌정 사장 3번째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시작된 가운데, 부동산...
美, 中이 장악한 드론 기술 규제 검토…"국가 안보에 위험" 2025-01-03 04:33:53
3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통상 미국 정부가 새로운 규제를 만들 때는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규정안 사전 공고(ANPRM), 규정안 공개, 최종 규정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번 규정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여부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결정하게 된다....
이스라엘, 작년 9월 시리아 내 이란 미사일공장 급습 확인 2025-01-03 04:15:39
작년 9월 시리아 중부에 특수부대를 투입해 이란이 세운 미사일 제조시설을 파괴했다는 사실을 2일(현지시간) 4개월 만에 공식 확인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2024년 9월 8일 공군 특수작전 과정에서 샬다그부대 병력이 시리아 영토 깊숙한 마시아프 지역에서 정밀 미사일을 만드는 지하 단지를 공격해 파괴했다"고...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작년 불법 난민 4만6천여명 유입 2025-01-03 04:03:05
4만6천843명의 불법 난민이 유입됐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23년의 3만9천910명보다 17.4% 증가한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스페인에 유입된 전체 불법 난민이 6만3천970명인 점을 고려하면 대다수가 카나리아 제도를 통해 들어온 셈이다. 카나리아 제도는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령 군도다. 스페인...
트럼프 지지 그룹 내홍 '전문직 비자' 아마존 최대 수혜 2025-01-03 03:06:48
최고 수혜 기업은 아마존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H-1B 비자 승인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아마존으로 9천265건에 달했다. 2위와 3위는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업체 인포시스(8천140건)와 코그니전트(6천321건)였다. 구글(5천364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