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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LG, 잇단 초대형 M&A…삼성 5년째 '잠잠' 2021-01-15 17:25:25
이 M&A는 최태원 그룹 회장이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LG마그나e파워트레인(가칭)은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한다. 투자금액은 두 회사를 합쳐 9억2500만달러(약 1조원)다. 2018년엔 LG전자와 (주)LG가 약 1조4000억원을...
AI·로봇·모빌리티…코로나도 못막은 혁신의 향연 2021-01-14 17:37:45
기업들의 합종연횡도 눈에 띄게 늘었다. LG전자가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작하는 합작법인을 세우겠다고 선언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물류기업 UPS, 드론기업 스카이워드는 ‘드론 배송’을 내세우며 ‘3각 동맹’을 맺었다. AI는 거의 모든 제품에...
드론 주유소·빅데이터 안경…CES 빛낸 K-기업들 [CES 2021] 2021-01-14 13:21:29
가상인간 '김래아'를 선보였다. 김래아는 LG전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것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외형에 인공지능 기술을 입혀 김래아의 목소리를 만들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3차원(3D) 이미지도 학습했다. 차세대 모빌리티(운송수단)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전장 ...
[CES 결산] ② 흥행 효과 덜했지만 AI·가전 기술력 뽐낸 한국기업들 2021-01-14 07:01:02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습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전장 사업 신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며 신 성장동력으로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삼성과 전장 부품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은 디지털 전자기기로 구성한 전장 부품 '디지털 콕핏 2021'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파트너인...
[CES 결산] ① 코로나 속에도 혁신은 계속된다…숨가쁜 기술경쟁 후끈 2021-01-14 07:01:01
흐름이 뚜렷했다. LG전자가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작하는 합작법인을 만들기로 한 데 이어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배송용 전기트럭 사업 '브라이트드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가열되는 전기차 경쟁…완성차업체 속도 내고 IT업체도 도전장(종합) 2021-01-13 18:03:36
운영체제 'BMW iDrive'를 선보였다. 지난달 LG전자[066570]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만들기로 한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는 앞으로 고객사들이 10년 이내에 파워트레인의 전기화란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 불참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
LG전자, 이번엔 '자동차 SW' 합작법인 세운다 2021-01-13 17:23:54
전략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의 합작법인 ‘LG마그나’도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임스 토빈 마그나 수석디렉터는 이날 미디어 행사에 나와 “앞으로 합작법인의 고객사 목록이 확대될 것”이라며 LG와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그는 “LG전자가...
가열되는 전기차 경쟁…완성차업체 속도 내고 IT업체도 도전장 2021-01-13 14:47:27
운영체제 'BMW iDrive'를 선보였다. 지난달 LG전자[066570]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만들기로 한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는 앞으로 고객사들이 10년 이내에 파워트레인의 전기화란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 불참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
마그나 "LG와 함께 파워트레인 생산 '수직통합화' 이룬다" [CES 2021] 2021-01-13 09:01:48
"LG전자는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가졌다"며 "이는 마그나가 전기차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핵심적인 수직 통합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작법인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23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와 1조원대 규모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사 설립을 발표한 바...
세계 3위 마그나 "LG와 합작, 전기차 파워트레인 수직통합화" 2021-01-13 08:09:03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LG전자와의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전기차의 파워트레인 생산에 수직 통합화(제품 생산의 전 공정을 한 회사 내에 두는 것)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그나의 수석 디렉터 제임스 토빈은 현지시간 12일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의 하나로 열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