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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리포트] 충남 아산, 인주산단 입주 잇달아…원룸 수요 늘 듯 2013-05-19 14:05:56
있다. 현대차 공장 181만1585㎡와 1공구 162만751㎡(외국인투자단지 16만5289㎡ 포함) 등 총 343만2335㎡의 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있는 인주지구는 자동차 부품단지(69만㎡), it산업 부품단지(94만㎡) 등 첨단 산업단지 확충과 함께 관광레저시설(156만㎡), 배후 거주지역(43만㎡) 등이...
오리가 살린 지역경제 2013-05-14 17:30:26
산업은 약 1조 5천억원. 연간 45%씩,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300%가 넘는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오리 소비 수요에 맞춰 최대 규모의 오리생산 공장을 준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영진 코리아더커드 대표 "이 공장은 국내뿐만아니라 수출을 목적으로 준공됐다. 전문적으로...
'사회적 약자'라는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평균연봉 5400만원 2013-05-14 17:02:36
부품단지 내 2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이모씨(48)는 14일 “주말 밤새워 특근을 해도 1년에 3000만원 이상 받기가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5400만원(월평균 임금 453만원)에 이른다. 이는 현대차가 2003년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Cover Story] 300년 역사의 경제학…두 기둥은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 2013-05-10 15:48:17
#산업혁명이 낳은 고전학파 1776년은 스미스의 즉 흔히 ‘국부론’으로 불리는 책이 출간된 해다. 국부론의 출간을 계기로 경제학은 비로소 독립 학문으로서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다. 책의 출간연도에서 알 수 있듯 국부론의 배경은 다름 아닌 산업혁명이다. 당시 사회적 주요 관심사는 산업혁명으로 늘어난 사회적...
[생글기자 코너] 한국은행의 독립성은 어디까지 지켜져야 할까? 등 2013-05-03 14:24:11
남북교륙협력 산업 중의 하나로써 남북이 합의하여 북측의 개성시 봉동리에 개발한 공업단지이다. 개성공단조성은 남한의 많은 자본, 뛰어난 기술력과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토지를 바탕으로 건설되어 2004년 12월 첫 제품이 출시되었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업체들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꾸준한 협력과 발전을...
주머니 두둑한 월급쟁이가 사는 집은 어디? 2013-05-02 17:25:41
근로자 임금 수준 높을수록 주택 구매력↑-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과 거제 해양플랜트사업으로 주택공시지가 상승 경남 지역의 근로자 연봉이 전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일대 분양 시장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 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남의 거제시에는 ‘한국 조선산업 빅3’에 드는 ‘대우해양조선’과...
[인터뷰] 서승환 장관 "지방 중추도시 연내 선정…행복주택 올 1만가구 시범 추진" 2013-05-02 17:17:30
일부 단지는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경제민주화가 화두입니다. 국토부도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건설산업에서도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근로자’로 이어지는 순환고리에서 모두가 정당하게 주고받는 것이죠. 물류산업도 2자...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산업과 환경이 병존하는 울산의 이 같은 선순환 구조가 바로 현 정부가 찾고 있는 창조경제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철강에 기대어 사는 도시에서 생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포항 포항 인구는 2000년 51만7250명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철강경기 침체 여파로 해마다 감소하면서 2006년 말에는 인구 50만명 선이...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오일허브, 산업혁명급 파급 효과" 2013-05-02 15:30:10
단지 조성과 품목별 맞춤형 화물유치전략 등을 통해 울산항을 환동해 경제권의 허브항만으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서 태양광...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2013-05-02 15:30:07
시장은 “울산의 풍요는 바로 산업화에 피와 땀을 바친 근로자들과 기업인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들의 이름을 영원히 되새기며 울산 재도약의 원천으로 삼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산업사 1관과 2관에는 산업수도 울산의 출발점을 알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울산공업지구 선언문과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