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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한장을 잡아라"…카드업계 경쟁 후끈> 2013-06-02 06:15:08
불황 여파로 고객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신용카드업계가 무조건 현장 할인 등을 무기로 한 상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각 사별로 수십개의 브랜드가 있지만 복잡한 할인 조건 등을 붙이지 않고 단순화한 카드나 자신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대표 상품으로 부각시켜 실용과...
현오석 부총리, 한국경제 홍보 성황리 마쳐 2013-05-31 20:00:00
9번째 무역 1조달러 달성, ‘AA’ 레벨의 국가신용등급획득과 함께 G20 정상회의 개최, UN 안보리 非상임이사국 진출 등을 통해 정치·외교·문화적 위상이 높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성장·고용·수출·물가 등 우리 경제 각 부문의 우수한 성과를 OECD 국가들과의 비교 등을 통해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난...
[맞짱 토론]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설치해야 하나 2013-05-31 17:22:20
출발지, 여행자의 과거 불법행위 적발 정보, 신용카드 사용자료 등 각종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이를 분석한 뒤 여행자가 입국장에 도착하면 세관 추적요원이 추적, 적발하도록 돼 있다. 화물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불법 및 우범 물품을 적발한다. 그러나 입국 후 여행 가방을 찾아 공항을 나갈 수 있는 입국장에 면세...
"담보 있는데…매출 줄었다고 금리 올리는 것 부당" 2013-05-31 17:07:20
한다”고 요구했다. 담보와 신용이 충분해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면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기존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대한 금리 인하 요청도 이어졌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떨어져 대출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며 “이자를...
농협 '경제지주' 백지화 위기…信·經분리 1년만에 '중앙회 직할조직' 추진 2013-05-31 02:17:17
1961년 설립된 농협은 지난해 3월 신용-경제사업 분리 원칙에 따라 중앙회 아래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 담당하는 2개 지주회사를 둠으로써 51년간 유지해온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중앙회가 해오던 유통과 소매, 자재 등 각종 사업을 자회사로 떼어내 지주회사 밑으로 이관시키기로 했다....
[농협 '경제지주' 백지화 위기] 지주사 만드는데 세금만 1조3000억…식품·유통사업 자리 못잡아 2013-05-30 23:55:37
조직으로 출발한 농협이 가욋일인 신용사업으로 돈을 벌면서 몸집만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다. 신용사업을 떼어내고 경제사업에 집중하자는 ‘신·경 분리’ 주장은 그렇게 나왔다. 하지만 조합원 245만명, 종사 인원 8만명의 거대 조직을 재편하는 일은 쉬운 게 아니었다. 진전이 없던 조직 개편은 이명박정부...
은행 여수신 금리 사상 최저…예대마진은 확대 2013-05-30 12:00:59
떨어졌다. 예금을 보면 상호저축은행이 3.31%, 신용협동조합 3.26%, 상호금융 3.10%, 새마을금고 3.26% 등으로 전월보다 0.05∼0.09%포인트 내렸다. 대출도 상호저축은행이 14.78%, 신용협동조합 6.04%, 상호금융 5.42%, 새마을금고 5.60% 등으로 0.10∼0.50%포인트 떨어졌다. evan@yna.co.kr(끝)<저 작...
농협중앙회 임원 일괄 사퇴...금융지주는 후임물색 2013-05-24 11:21:14
조합감사위원장이 농협의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정관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원병 회장은 물러나지 않고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앙회의...
정비업체서 돈 빌리는 재건축 조합 2013-05-23 17:29:36
2010년 1건(승인 기준 3억2000만원)이었던 조합융자는 2011년 32건(134억원)과 지난해 15건(137억원) 등이었고, 올해도 2건(10억원)이 지원됐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 9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보통 조합은 시공사 선정 후 시공사로부터 자금을 받아 조합융자금을 갚는다. 서울시 조합융자를 활용하면 신용대출 금리는 연...
가계부채 962兆…소비부진에 소폭 감소 2013-05-23 12:00:48
비슷한 양상"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192조7천억원으로 1천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자산유동화회사, 대부업체 등 기타금융기관은 253조원으로 6조9천억원 확대했다. 전분기 2조8천억원이 늘었던 판매신용은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