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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 지사 "강성노조에 휘둘리는 대기업 보고 진주의료원 폐업" 2013-06-20 17:06:01
헌법과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에 대한 업무수행권한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사진)는 20일 진주의료원 휴·폐업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회를 피청구인으로 하는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홍 지사는 “지자체 고유사무가 국회 국정감사 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10년 걸리는 原電 건설은 시민단체·정치권 '눈치만' “답답해도 어쩌겠습니까.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죠.” 정부의 강제 절전 규제 대상이 된 a사 관계자는 18일 이렇게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여름철 전력 수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난 겨울철에 이어 기업의 전기 사용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최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밀양) 문제가 발생한 초기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성의를 다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경 명지대 교수는 장관들의 직무유기를 “‘not in my term’ 현상이 반복돼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밀양 문제에만 7년을...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2보) 2013-06-17 22:52:49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산업부와 총리실(국무조정실)이 주도하는 일련의 정부 대책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냉정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각계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체계적이고...
"왜 말단만 사표"…원전 '乙의 반란' 2013-06-17 21:05:18
그는 원전 비리 파문의 최종 책임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있으며, 감사원에 산업부 감사를 공식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신고리 1~4호기와 신월성 1, 2호기에 납품된 불량 제어 케이블을 최종 감수·감리한 공기업이다. js전선이 납품한 제어 케이블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새한티이피가 위조했고, 한전기술은 위조...
한국전력기술 "임원 사표제출강요 유감" 2013-06-17 19:13:43
한국전력기술이 최근 원전 위조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임원 사표제출 강요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서면을 통해 최근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 대해 "아직 범죄혐의도 발견되지 않은 관련 직원들 뿐 아니라...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 2013-06-17 18:22:11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총리실(국무조정실)이 주도하는 일련의 정부 대책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냉정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각계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원전비리 정부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책임전가" 2013-06-17 17:52:13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총리실(국무조정실)이 주도하는 일련의 정부 대책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냉정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각계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국정원 직원 인터넷 글 73건 선거법 위반" 2013-06-14 17:31:17
동조를 받는 사람과 단체까지 종북세력으로 보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직무 범위를 넘어서는 불법적인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70여명의 심리전단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렸으며 이들은 총 1977회에 걸쳐 불법 정치 관여 글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73개가 선거 개입 글이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특정...
<르포> 버팔로가 뛰어노는 페르미랩에 가다 2013-06-14 15:27:33
연구소 로비에도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과 학생 외에 단체 견학을 온 초등학생,예술 강의를 들으러 온 시민 등으로 북적댔다. 커트 리셀먼(Kurt Riesselmann) 페르미랩 홍보팀장은 "페르미는 처음 버팔로 농장으로 시작했고, 설립자가 지역사회를 위한 명소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건축, 예술강의를 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