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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소환 또 불응…"탄핵심판 출석·재판준비"(종합) 2017-01-09 15:16:20
거부…내일 헌재 증인신문 특검 "崔, 뇌물죄·업무방해 등 입건…재판 이후 추가 소환"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조사를 위해 닷새 만에 다시 소환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재판 출석을 이유로 또 불응했다. 특검팀은 최씨를 뇌물죄와 업무방해 등...
< 사진 송고 LIST > 2017-01-09 15:00:02
서울 김도훈 생각에 잠긴 지상욱 의원 01/09 10:05 서울 김현태 출근하는 박충근 특검보 01/09 10:05 서울 김현태 출근하는 양재식 특검보 01/09 10:06 서울 김도훈 발어나는 강효상 의원 01/09 10:06 서울 김도훈 발언하는 박찬우 의원 01/09 10:06 서울 김도훈 자료 살펴보는 강효상-박찬우 의원 01/09...
박근령 씨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특검 출석 “많은 자료 가져왔다” 2017-01-09 14:33:25
특검 측의 질문에만 대답하고, 특검에서 원하고 요구하는 것만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신동욱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과 2007년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최근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육영재단 폭력사태는 박근령씨와...
신동욱 "최순실·정윤회, 동네 아줌마·아저씨인줄…" 2017-01-09 14:31:47
많이 가져왔다"면서도 "특검에서 질의하는 질문에만 대답하고,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순실 일가는 육영재단 자금을 빼돌려 재산을 증식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신동욱 총재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의 남편으로 육영재단 감사실장을 지낸 바 있어 특검에 소환됐다....
특검, '육영재단·朴대통령 의혹' 주장 신동욱 조사 2017-01-09 14:23:26
특검에 출석하면서 최순실씨 등의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 증거는 없지만, 복수의 증언자로부터 (최씨·정씨가) 현장에 왔다는 얘기와 정윤회씨가 식사를 샀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씨는 최씨의 재산 관계는 정확하게 모른다면서 "특검 측의 질문에만 대답하고, 특검에서 원하고 요구하는 것만...
최순실, 특검 소환 '또' 불응…"탄핵심판 출석·재판준비" 2017-01-09 13:37:00
소환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또 불응했다. 특검팀은 9일 오후 2시 최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최씨가 탄핵심판 출석과 재판준비 관계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나와...
최순실, 특검 소환 또 불응…"탄핵심판 출석·재판준비" 2017-01-09 12:49:37
최순실, 특검 소환 또 불응…"탄핵심판 출석·재판준비" '정신적 충격' 이유로 불출석 5일만에 재소환 거부…내일 헌재 증인신문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조사를 위해 닷새 만에 다시 소환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또 불응했다. 특검팀은 9일 오후...
특검, 최순실 오후 소환 통지…"출석 여부 확인 안됐다" 2017-01-09 11:20:25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건강, 정신적 이유 등을 대며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하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사진)를 닷새 만에 다시 불렀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최씨에게 소환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출석 여부는 오전 11시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검, 최순실 오후 소환 통지…출석여부는 미지수 2017-01-09 11:13:27
특검, 최순실 오후 소환 통지…출석여부는 미지수 '정신적 충격' 이유로 불출석 5일 만에 재소환요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건강, 정신적 이유 등을 대며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하는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를 닷새 만에 다시 불렀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국립대 총장임명 개입 '교육계 블랙리스트' 특검수사 필요" 2017-01-09 09:45:35
밝혀 달라는 구성원 요구에도 묵묵부답이었다”면서 “결국 국립대 총장들을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앉혀 대학을 길들이고 정권의 시녀로 만들려 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사립대라고 해서 재단이나 사학 경영자에 의해 사유화돼선 안 되는 것처럼 국립대 역시 정권이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