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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美 교과서 동해병기 운동 펼칠 것" 2013-01-17 03:05:36
명칭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가르치는 것이 마땅하다는 점을 미국의 교육 당국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백악관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동해 표기와 관련한 청원을 제출해 10만명 이상의 서명자를 받아냈으며,...
독일슈즈 가버(gabor), 서울역점 오픈 2013-01-16 19:12:53
3일간은 가버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고 판매가에 추가 10%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50명 방문고객에게 휴대용 핸드백 행거(? 왼쪽사진)를 증정합니다. 이외에도 1월 말까지 2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무실, 캠핑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담요를 증정합니다. (문의: 02-6965-2630) ◇ 가버는...
<'삼척을 잡아라'..화력사업권 놓고 재계 각축전'>(종합) 2013-01-16 17:43:07
제기되고있다. 시의회 동의 항목에 배정된 10점을 얻지 못한 삼성물산과 STX에너지는 경쟁사보다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 논란이 일자 시의회는 "균형발전을 고려해 권역별로 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탈락 기업 뿐 아니라 지역민들도 "같은 권역에서 경쟁하는 기업 중 1개 업체만 선정하게 된...
시민 10명 중 8명 "야간 집회 금지" 2013-01-16 17:29:46
나타났다. 경찰청이 지난해 10월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1%가 ‘일정 시간대에 한해 야간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금지 시간대별로는 ‘10시 이후’가 59.4%로 가장 많았고 ‘11시 이후’가 16.6%, ‘12시 이후’가 15.5%였다. 참가자들이...
'편의점 알바' 절반 근로계약서도 안 써…10곳 중 1곳 최저임금 못 받아 2013-01-16 17:25:32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10명 중 4명가량은 법적 의무사항인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은 법정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규모 사업장 취약계층 근로실태 현장조사’ 결과를...
270만 소상공인 대표단체 어디 없소? 2013-01-16 17:18:57
소상공인들로만 구성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상시근로자 기준), 서비스업 등 기타업종은 5인 미만인 기업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33개 단체를,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49개의 단체를 각각 회원으로 모집했지만 각 단체 소속...
보험사의 빗나간 '자살 예측'…'무보장 2년'에도 보험금 年2000억 지급 2013-01-16 17:18:01
역시 2008년 보험계약법을 개정해 자살 면책기간을 3년으로 명시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33.5명(2010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2.8명)의 2.6배 수준이다. 다만 호주 벨기에 스웨덴 등 자살률이 낮은 국가들은 면책기간을 1년으로 유지하거나 아예 없애기도 했다. 당국은 보험 표준약...
골목상권 집중된 정부 지원…小工人들 "거래처 정보라도 줬으면" 2013-01-16 17:14:18
'가시' 뽑아주세요" (6) 외면받는 영세 제조업자10명 중 5명 "판로개척 애로"…업종별 마케팅 지원 시급 서울 구로동에서 25년째 금속부품을 만들고 있는 한신산업의 구성현 사장(56)은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4~5년 전만 해도 연 1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억5000만원으로 곤두박질해서다. 경기 불황으로 고정...
영화인 심형래 씨 집유 2년 선고 2013-01-16 17:14:01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근로자 24명이 처벌 희망 의사를 철회했지만 19명의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 등 2억5900여만원이 남아 있다”며 “근로자들이 6~7개월에 거쳐 임금을 받지 못해 생활에 큰 고충을 겪었을 것으로 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심씨는...
[한경에세이] 투자와 일기예보 2013-01-16 17:10:38
75만원 수익을 낼 확률이 100%인 선택안 중 고르라고 하면, 10명 중 8명은 후자를 선택한다. 전자는 100만원×80%=80만원으로 기대수익이 더 높은데, 후자의 75만원을 대부분 선택하는 것이다.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는 투자안에 대한 선택은 더욱 심하다. 100만원 손실 볼 확률이 80%인 선택안과 75만원 손실이 날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