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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3분의 1로 추락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 늘었다. 50대 가구 소득도...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1 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11조6천518억원으로 10조원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3년 연속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지켰다. 1년 사이 지분가치가 32.5%(2조8천598억원) 증가하면서 2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작년 6조7천11억원)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 회장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도 1년 사이 지분가치가 43.9% 늘어나면서...
이건희회장 주식 11조7천억원…1년새 3조 가까이 늘어 2013-01-02 04:58:09
작년 6월 엔씨소프트 보유지분 14.7%를 게임 업체인 넥슨에 매각하면서 지분가치가 3천293억원에 그쳤다. 김준일 회장도 지분매각과 주가하락으로 지분가치가 1조1천135억원에서 6천722억원으로 줄었다. 연예인 최고 주식 부자 자리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돌아갔다. 양 대표는 2010년에...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39조6천594억원을 나타내 2008년 22조9천432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만기 상환된 물량이 포함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다른 해보다 만기 상환 물량이 더 많았는데도 외국인 순매수가 여전히 '플러스(+)'를 나타낸 것은 외국인의 국채 투자가 그만큼 왕성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해를 넘겨 처리됐습니다. 복지 예산은 대폭 늘었지만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 등이 빠져 있어서 경기부양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3년 예산안이 1일 새벽 6시경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정 시한을 넘긴 것은 물론이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기...
[CEO초대석]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 2013-01-01 21:44:22
사안입니다. 6. 마지막으로 내년 매출 목표와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레이스는 현재의 기준으로 보아, 내년 2013년도에 급격한 시장의 변동이나 고객사의 사정에 의한 내부 생산 위축이 있지만 않다면, 올해 매출의 400% 가까이의 매출 성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해외...
미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 표결 `변수` 2013-01-01 21:31:46
양측은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최고 39.6%로 인상하는 내용의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세율 인상 조치를 통해 미국의 세수입은 10년간 6천억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논란이...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200만 가구 더 늘리자 한국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계층 간 갈등이 커지고 성장 잠재력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성장 위기를 벗어날 핵심 열쇠를 중산층 재건에서 찾고자 합니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중산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들을 경제 주역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만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2009년 6월 a씨는 b씨에게 “위암에 걸려 영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속이고 수술비 등 일체의 병원비를 대줄 것을 요구했다. b씨는 a씨 계좌로 우선 병원비 1000만원을 입금한 뒤 1주일 새 수천만을 추가로 건네줬다. a씨 거짓말은 갈수록 대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