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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텔서 방화추정 불…여성 1명 사망 2017-03-24 15:37:00
자고 있는데 함께 투숙한 A(52)씨가 불을 지르고 나갔다"고 말한 점을 들어 A씨가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화재경보기가 울려 불이 난 것을 확인한 투숙객 중 일부는 창문 밖으로 나가 외벽 난간에 붙어 피신해 있다가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콘도 공사장서 비계 붕괴…인부 9층 상공서 '대롱대롱' 2017-03-24 06:22:30
작업 인부 1명이 고공에서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23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지역방송인 WSVN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마이애미 남쪽 키-비스케인 그랜드 베이 도로에 있는 콘도미니엄 공사장에서 발생했다. 작업 임시가설물인 비계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자 9층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안전밧줄에만 의지한 채...
[고침] 지방 ("공 찾으러 갔다가"…골프장 연못에) 2017-03-23 16:15:54
청도군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A(59)씨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골프를 한 지인들은 "A씨가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공 찾으러 갔다가"…골프장 연못에 30대 빠져 숨져 2017-03-23 15:40:12
청도군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A(32)씨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골프를 한 지인들은 "A씨가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7-03-23 15:00:02
참배 03/23 13:32 서울 신준희 교육부장관 현안 보고 03/23 13:32 서울 김용태 '구조는 신속하게' 03/23 13:33 서울 김용태 '부상자 구조 완료' 03/23 13:33 서울 신준희 회의 진행하는 유성엽 위원장 03/23 13:33 서울 신준희 교문위 출석한 교육부 장관 03/23 13:33 서울 김용태 사고...
'불법 중국어선 나포 전담 저승사자 떴다'…해경 특경단 첫 훈련 2017-03-23 14:40:51
상황을 전파받은 선임함장은 특수진압대에 긴급출동 명령을 내리고 501·502함 등 경비함정 2척에도 현장 지원을 요청했다. 그 사이 고속 방탄정 6대도 중국어선 나포와 도주로 차단을 위해 최대 40노트의 고속기동으로 연평도 해역을 향해 출동했다. "한국해역이 우리 해역보다 고기가 많아. 날씨도 좋으니 오늘 고기 다...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20대 남녀 잇따라 극단 선택 2017-03-23 11:30:42
구조대는 사고 약 35분 전에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에어매트가 깔린 자리와 구조대의 도움을 피해가며 투신을 시도했다. 그는 금전·이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오후 9시 13분께에는 B(26·여)씨가 같은 자리에서 몸을 던져 숨을 거뒀다. B씨는 A씨와 연인 사이로...
광양서 탈진한 독수리 구조 2017-03-23 09:50:33
상태로 웅크리고 있는 독수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독수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 장비로 안전하게 포획해 광양시청에 인계했다. 광양시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기타 전염병 검사를 하고 건강상태 등을 확인 후에 전남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보호할 예정이다. 심...
'수심 1m도 안됐는데'…목욕탕 배수구에 다리 빠진 어린이 숨져(종합) 2017-03-20 15:11:19
군의 아버지와 직원이 온탕의 물을 퍼냈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가세했다. 40여분 만에 가까스로 구조된 이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목욕탕 관리인 김모(40)씨는 온탕의 배수구 마개를 열고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과실치사 혐의로 김씨를 입건할 예정이며, 목욕탕 업주...
정읍 목욕탕 사고, 배수구에 다리 빠진 8세 남아 사망 2017-03-20 11:11:32
한 목욕탕 냉탕에서 이모(8)군의 다리가 배수구에 빠졌다. 냉탕의 수위가 1m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군의 다리 무릎 부분까지 배수구에 들어가는 바람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 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목욕탕 관리자가 냉탕의 물을 빼고 있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