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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건설현장에서는 원도급업체(종합건설업체)인 ‘갑(甲)’이 하도급업체(전문건설업체)인 ‘을(乙)’에 각종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2008년 원도급사인 c사와 전문건설업체인 d사가 ‘동읍 우회도로 건설공사’에서 맺은 토공 및 구조물 공사 하도급 특약에는 ‘하도급 수행과 관련한 각종 민원을 책임지고...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주민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군산시의회는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를 꾸려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특위 조사 결과 붕괴 위험이 언급될 정도인 c등급을 받았다. 부실 공사를 인정하는 현장 근로자의 증언도 잇따랐다. 현대메트로타워 기초공사 현장에 참여한 인부 이모씨는...
불공정 건설하도급 관행 `손본다` 2013-06-14 16:31:14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전문건설업체 A사는 원도급사인 한신공영과 맺은 부당특약으로 인해 10억원의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끝내 부도가 났습니다. B사 역시 (주)한양이 요구한 "민원을 책임지고 보수·보상 처리해야 한다"는 등의...
최수현 "불법외환 검사에 국내외 금융사 구분없다"(종합2보) 2013-06-13 09:37:57
감축 문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의 경우도 민원 건수가 국내에서 안 좋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보험사가 설계사에게 판매 수수료를 과도하게 선지급하지 못하도록 한 조치는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외국계 금융사의 협조를 구했다. 그는 금융사의 정상적인 영...
최수현, 집무실에 '인청'(忍聽) 써놓고 불만듣는다 2013-06-11 06:07:33
민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던 것이나,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창원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도 현장에 대한 그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국민검사청구제도의 시행을 위해 검사의 필요성을 느낀 소비자가 금감원에 건의하면 외부인사 중심의 위원회를 통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대학가, 쓰레기 무단투기 '중국어 경고판' 붙은 까닭은… 2013-06-10 17:27:16
자주 일어난다”고 말했다. 민원이 잦아들지 않자 해당 구청도 대안 마련에 나섰다. 동대문구청은 중국인 유학생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민원이 늘어나자 이달 초부터 중국어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만들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종로구청도 한국어·중국어·영어가 함께 적힌 무단 투기 경고 표시판을...
이상일 의원 "정홍원 총리, 세종시 업무 6일 불과" 2013-06-10 16:43:19
나타났다. 정 총리는 "민원도 대폭 감소하는 등 대국민 소통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서울에서도 민원이 접수되게 한다던지 현장 찾아가 민원을 받도록 하던지 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행정 비효율과 예산낭비 계속되고 있다며 정 총리에게 실질적 보완책을 촉구했다.
은행·신용카드 민원 상담 국번없이 '1332'…나홀로 해결 어렵다면 e금융센터 '노크' 2013-06-04 15:30:22
민원은 보통 은행 창구 등 현장에서 알리고 해결하면 된다. 은행과 카드사들도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금융회사 차원에서 민원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은행·카드사, 민원 최소화 안간힘 시중 은행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보험업계, 콜센터 불만 접수시 해당부서가 직접 응대·CEO직속 전담부서 배치 2013-06-04 15:30:03
정도를 3단계(주의, 경고, 위험)로 예보해 민원 발생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조직마다 자발적으로 민원 관리를 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장 직원에게 지침이 될 수 있는 민원 응대 매뉴얼을 만들고, 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가족도 모르는 상속금융자산 5000억…예금·주식·보험, 은행·우체국서 확인 2013-06-04 15:30:00
민원처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잘 모르는 알짜 금융서비스 많아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박대동 의원은 국내 은행과 보험사가 2008~2011년 수입으로 처리한 휴면예금과 신용카드 포인트 등이 1조4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휴면예금·보험금, 기프트카드, 신용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