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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 상한초과 진료비 3,384억원 환급··21만여명 수혜 2014-07-29 14:51:22
과다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1년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200만∼4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 일단 의료비가 400만원을 초과했을 때 모든 가입자가 최대액인 400만원까지만 낸 후 이듬해 건보료 정산을 통해 200만∼400만원의 개인별 상한액을...
아서 래퍼 "세금 적은 곳에 기업·사람 몰려…경제 활성화로 稅收 더 늘어" 2014-07-28 21:16:55
등 소득세율 상위 9개 주의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지표를 비교해보면 인구·고용·개인소득 증가율에서 전자가 후자를 압도했습니다. 총생산 증가율도 전자가 62.0%로 후자(46.4%)를 웃돌았습니다.”(소득세가 없는 주는 플로리다 네바다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워싱턴 와이오밍 뉴햄프셔 테네시...
중국 상위 1%, 나라 자산 3분의 1이상 보유 ‘빈부 격차 심각’ 2014-07-28 16:05:02
[라이프팀] 중국 상위 1%가 국내 자산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월26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베이징대 중국사회과학조사센터는 ‘2014 중국 민생발전보고서’를 통해 가구 자산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분석했다. 또한 중국 인구 3억2500만 명에 달하는 하위 25% 가구가 가진 자산은 국내...
중국 상위 1%, 중국 국내 자산 3분의 1이상 보유.."자산 불균형 심각" 2014-07-28 14:39:13
중국 상위 1% 가구가 국내 자산의 3분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민망에 따르면 베이징대 중국사회과학조사센터는 어제 발표한 `2014 중국 민생발전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가구 자산 불균형이 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의 하위 25% 가구가 가진 자산은...
[경제운용방안] 정규직 전환하면 지원금 준다 2014-07-24 10:00:01
가계소득을 늘리고 기업투자를 촉진하는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고용·노동 분야에서도 새로운 정책변화가 모색되고 있다. 24일 정부는 `새 경제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정규직 전환지원금 등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직접 재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주택경기 부양, 상류층 준내구재 소비 이끌 것"-LIG 2014-07-24 08:07:15
것.lig증권 리서치본부에 따르면 전체 가계대출 대비 소득 상위 40%의 비중이 72%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은 전체 실물자산의 67%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고소득층 가운데 부채를 가진 가구(전체의 43%)는 부채가 없는 가구(전체의 24%)보다 실물자산을 두 배 가량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연구원은 "결국...
[시황레이더] 기업 실적 '변수'…전(電)·차(車) 군단 희비 갈릴까 2014-07-24 07:15:35
경제팀의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향은 심리회복과 소득성장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리회복은 재정확대와 부동산 규제 완화로 나타나고 소득성장은 사내유보금 과세를 포함한 가처분소득 증가 방안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그는 "정책 발표 이후 업종 ...
<경제활성화 요약> ②민생 안정 2014-07-24 07:01:09
고소득 전문직 파견 대상을 늘리고 파견기간 제한을완화한다. 고령층 파견 대상을 늘리고 농림어업 파견을 허용한다. ▲시간선택제 지원 확대 = 인건비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전환 무료 취업지원서비스를 대폭 확충하고기능 향상 훈련을 강화한다. 퇴직공제금을 인상하고 대상을 확대한다. ▲임금체불 방지 =...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25일 첫 지급…380만명이 月 최대 20만원 받아…7400억 일시 풀려…얼어붙은 내수 불 지필까 2014-07-21 21:16:47
소득 상위 50%가 넘는 노인가구들은 당장의 소비보다는 저축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실제로 가구주가 70대인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76%로 2003년 94%에서 18%포인트나 감소했다.이창선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추가적으로 늘어난 연금액수가 소비에 상당 부분 쓰이게 되면 내수에 도움이...
[정규재 칼럼] 거위의 배 가르자는 유보금 과세론 2014-07-21 20:39:37
주라면서 200만원 근로자를 핑계대면 곤란하지 않나. 소득 양극화의 상단 부위에 급여를 더주고, 상위 주식보유 계층에 배당을 더 주자는 주장을 가난한 근로자를 내세워 정당화한다는 것은 죄의식마저 수반한다. 오로지 ‘기업 벌주는 일이기 때문에 찬성!’이라면 차라리 솔직하다. 대기업 2세 등 상속세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