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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프리미엄 맥주 시장 적극 공략 2012-04-05 11:05:36
산토리맥주를 업계 3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대인 오비맥주 프리미엄사업본부 과장 “일본 맥주 시장은 과거 7년 동안 계속 침체되고 있는데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맥주가 ‘산토리 프리미엄 더 몰츠’입니다. 지금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는 NO.1 브랜드를 차지하고 있고..” 오비맥주는...
철강-조선, 후판값 두고 끝없는 전쟁 2012-04-02 18:03:52
조선업계의 끝없는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실적에 빨간불이 켜진 철강업계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조선사와 저가 수입산의 압박이 거셉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사들이 또다시 후판 공급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분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에서 조선사들이...
유화업계, 정기보수 효과 `글쎄` 2012-03-29 19:14:57
정유업계와 여천NCC,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업계가 공장 보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일 여천NCC는 연간 75만8천톤을 생산하는 No.2 공장을 1달간 멈추기로 했고, 호남석유화학도 다음달 10일까지 72만톤을 생산하는 NCC공장 가동을 중지합니다. 이에 앞서 프로필렌(PP)를 생산하는 태광산업도 지난 달 정기보수에...
보험권, 설계사 수당조정 "바쁘다 바빠" 2012-03-05 17:53:27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수당은 70%가 최고 한도이고 1년간 유예됐지만 50%를 넘기면 비용처리 되기 때문에 이 사이에서 각 사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한 대형사는 유지수당을 당국의 권고치보다 크게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객들의 손해도 줄어듭니다....
교육·치료, 게임 순기능 부각 2012-02-22 17:55:49
<앵커> 게임업계가 교육과 의료 등 기능성 게임으로 `게임의 순기능`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부도 기능성 게임 육성을 위해 개발 지원과 수요처 확대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게임업체의 교육용 온라인게임. 유명 댄스게임에 캐릭터와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권도엽 장관 "주계약자 공동도급 단계 확대" 2012-02-22 17:01:21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입니다. 업계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대상범위를 넓혀줄 것을 권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 500억원 이상의 최저가 낙찰제 공사에만 한정돼 있어 중소기업이 참여할 기회가 적다는 겁니다. <인터뷰>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장 "저가 하도급과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롯데, 맥주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 2012-01-18 19:00:16
것이란 분석입니다. 하지만 성공가능성에 대해 업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주류업계 관계자 “맥주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는 게 쉽지 않다. 1% 올리기 위해서 마케팅 비용이 300억원~400억 원 정도 든다.“ 보수성이 강한 맥주시장의 특성상 신제품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는 상당한...
자동차 무상보증 확대 경쟁 2012-01-04 16:59:39
불안감을 줄여 주기 위해섭니다. 자동차 업계에 이처럼 무상보증 기간 확대 바람이 뜨겁습니다. 내수시장을 강화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들이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인식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GM은 지난해 실시한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올해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한국GM...
내집장만 5~6월 노려라 2012-01-02 17:10:10
배제하기 힘듭니다. <전화 인터뷰> 주택업계 관계자 "주택경기는 매년 이야기 하다시피 상반기만 참으면 된다는데 올해는 총선이나 대선이 있기 때문에 국회위원과 도지사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우는게 있으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에 바닥을 다진 후 하반기부터 서서히 반등할 가능성이...
2012년 국내 완성차 키워드 "내실강화·친환경" 2011-12-29 17:32:46
업계 관계자> "유럽발 경제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대신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경영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한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동차업계, 2012년 이러한 대내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