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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건설인 `도약` 다짐 2013-01-04 17:02:35
지난해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혹독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유럽발 금융위기,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나라 안팎으로 악재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뱀띠 건설인들의 마음가짐이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인터뷰> 배수찬 /...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자동차 사자성어 사전입니다. 자동차 업계는 어떤 사자성어를 선택했을까요? ◆漁夫之利 <어부지리> 김태희·비 데이트 사진에 땡 잡은 건 도요타 캠리[풀이]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예문] 김태희와 비의 데이트 사진을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보도하는 바람에...
현대기아차, 美 판매 126만대..최대 실적 2013-01-04 16:55:41
업계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지며 13% 정도 성장했습니다. 이 기간 현대기아차 판매량은 11% 늘어난 데 반해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27%와 24% 증가했습니다. 동일본 지진의 여파로 2011년 고전했던 일본 완성차업체들이 `엔화약세`를 앞세우며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대차의 시장점유율은 8.7%로 전년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 수주에 사활 건다" 2013-01-04 16:53:34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가운데 건설업계가 올해도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저가 수주 문제와 리스크 관리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삼성·대우·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은 일제히 해외 사업조직 확대와 신공종 진출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
인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 개발 무산 위기 2013-01-04 16:52:59
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 에잇시티가 사업시행 지위를 얻는 데 필수조건인 자본금 500억원 증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게다가 외부 투자유치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고, 금융자문·주관 기관인 한국투자증권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사업 보증을 요구한 상태다.인천시와 인천경제청, 에잇시티는 지난해...
[맞짱 토론] 프랜차이즈 간판 확장 공세에 동네빵집 절반이상 문닫아 2013-01-04 16:52:55
빵집 1612개 늘어런 전문가들이 업계를 떠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며, 새 정부가 표방한 ‘중산층 70% 복원’과 ‘경제민주화’ 정책에도 배치된다 할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선의의 경쟁과 상생이 중요한데 파리바게뜨는 불공정한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한다.대한제과협회는 업계 스스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정 노력과 자구책을 단 한 번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골목상권 선점 싸움이 시작되는 계기를 만들어 오늘의 사태를 낳았다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1997년 cj 뚜레쥬르가 탄생할 때 대한제과협회와 당시 선두업체들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해외 파트너 회사가 혹시 사기꾼? 기업 뒷조사 '탐정業' 뜬다 2013-01-04 16:46:35
수십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업계 1위로 추정되는 fti컨설팅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2억달러 가까운 순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규모가 커지자 딜로이트 같은 대형 기업회계·컨설팅업체들도 비공식적으로 탐정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이윤재 선주협회장 취임.."2013년 해운업계 전화위복의 해" 2013-01-04 16:23:08
업계 내 산업별로 검토를 다각화해 우리 스스로 금융권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윤재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1970년 흥아해운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영업부장을 거쳐 34년 만에 회장직에 오르는 등 해운업계 내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새로운 항로개발을 통해...
통신업계, 올해도 산넘어 산 2013-01-04 15:51:15
업계가 올해에도 힘든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연초 부터 시작된 카드사와의 수수료 분쟁과 영업정지 그리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나올 통신비 인하 정책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한창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신업계의 표정은 어둡습니다. 연초부터 카드사와 수수료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