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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한 목욕탕 배수구에 다리 빠진 8살 어린이 숨져 2017-03-20 10:12:40
들어가는 바람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 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목욕탕 관리자가 냉탕의 물을 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든타임을 앞당겨라"…경남 '119 이동안전센터' 확산 2017-03-20 08:00:17
확산 출퇴근 '러시아워' 때 효과…구조·구급 현장 대응력 높여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화재 등 재난 발생으로 1분, 1초가 급한 구조·구급 상황 때 도로가 꽉 막혔다면 난감하기 짝이 없다. 특히 출·퇴근길 '러시 아워' 때는 아무리 소방차가 요란한 사이렌을 울려도 차량이 꼼짝을 못한다....
거제 해상서 기관고장 선박 구조…낚시꾼 20명 무사(종합) 2017-03-19 19:20:29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출동시켜 낚시꾼 20명과 선장 등을 모두 구조하고 A호를 1시간여 만에 거제 다대항으로 예인했다. A호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진해 안골항에서 낚시꾼을 태우고 출항했다가 기관 내 냉각수에 문제가 생겨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거제 해상서 기관고장 선박 구조…낚시꾼 20명 무사 2017-03-19 18:41:16
해경, 거제 해상서 기관고장 선박 구조…낚시꾼 20명 무사 (통영=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19일 오후 1시 37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도 인근 해상에서 창원선적 9.77t급 낚시어선 A호(선장 장모·54)가 기관고장으로 임시 정박 중인 것을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18일 오후 11시께 창원시 진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9 15:00:02
10:00 유사시 한반도 출동 美3해병기동군 사령관에 한글이름 '이건승' 170319-0253 정치-0110 10:05 '장미대선' D-51…각 당 불꽃튀는 경선전ㆍ총력체제 돌입 170319-0254 정치-0111 10:05 [대선 D-51] 대세론-개헌-빅텐트-단일화-檢수사…5대 관전포인트 170319-0255 정치-0112 10:05 [대선 D-51] 민주...
상선과 충돌한 4.9t 어선 침몰…선원 1명 실종(종합) 2017-03-19 11:41:18
구조대와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전복된 선체와 사고 해역 주변에서 실종자 최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수해경은 여수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이날 사고 시간대에 인근을 항해한 러시아 선적 B호(6천689톤급)와 파나마 선적 C호(3만8천881톤) 등 외국 화물선 2척의 정보를 입수해 정선 명령을 내렸다. 이들...
울산 신암항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장 구조 2017-03-18 19:49:37
울산 신암항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장 구조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8일 오후 4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34t 자망어선(신암선적) 1척이 이날 오후 4시께 조업차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파도에 밀려...
올겨울 이탈리아 알프스서 사망한 스키어 30명 육박 2017-03-18 17:30:16
3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구조당국은 17일 북부 롬바르디아 주에 위치한 발말렌코 산에서 발생한 눈사태가 스키어 3명을 덮쳐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밀라노에서 북동쪽으로 150㎞ 떨어진 스위스 접경 란차다 마을의 해발 3천m 산에서 일어났다. 3대의 구조 헬기가 긴급...
스프링클러 없는 가건물 비닐 천막…소래포구 화재 키웠다(종합) 2017-03-18 17:30:00
아니라 좌판과 상점이 밀집한 어시장 구조도 화재를 키우는데 한몫했다. 좌판 밀집 구역과 뒤편 2층 어시장 건물 왼쪽으로 폭 2.6m의 소방도로가 있지만, 도로변에도 좌판이 깔려 있어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했다. 현장에 출동한 한 소방대원은 "해당 도로 쪽으로 소방차가 진입하려면 좌판을 아예 걷어내야 했는데 시간이...
서문·여수 이어 소래까지…전통시장 '화마'에 속수무책(종합) 2017-03-18 17:00:00
불길을 차단할 방화벽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 없어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 소래포구 화재사건 역시 불이 난 좌판상점들이 비닐 천막 가건물 형태이다 보니 스프링클러 시설도 전혀 없어 초기 자체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부족한 소화 장비뿐 아니라 좌판과 상점이 밀집한 어시장 구조도 화재를 키우는데 한몫했다. 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