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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예리해서 불안해..시청자들은 ‘호평’ 2016-03-02 08:35:59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을 향한 순애보와 애틋한 검의 운명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중 척사광은 공양왕이 죽은 뒤 반촌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군사들이 출입할 수 없는 반촌은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 하지만 이 곳에서 무휼(윤균상 분)과...
시그널 조진웅, 이 남자가 하면 멜로도 다르다! 2016-02-29 19:18:10
구해준 재한의 외침, 그리고 애틋한 포옹 “늦게 와서 미안해” 1997년 홍원동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재한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수현은 피해자들이 다녔던 골목을 혼자 걸었다. 하지만 수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재한과 마주쳤고, 재한은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들어가서 일해라”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이는...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시상식에 ‘꽃돌이’ 자처 특급내조 2016-02-29 19:09:00
나타난 윤정수를 보며 김숙은 물론 함께 수상하게 된 송은이까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는 대기실에서의 짧은 만남으로도 모자라 김숙-송은이의 수상 무대에 난입해 꽃을 전달했다. 심지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내내 애틋한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시상식 현장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사랑이...
‘님과 함께2’ 윤정수, 연예예술상 수상하는 김숙 응원 나서 2016-02-29 18:32:00
보며 김숙은 물론 함께 수상하게 된 송은이까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는 대기실에서의 짧은 만남으로도 모자라 김숙-송은이의 수상 무대에 난입해 꽃을 전달했다. 심지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내내 애틋한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시상식 현장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사랑이 넘치는’ 윤정수와 김숙을...
[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2016-02-29 08:53:59
방문했던 유정이 그녀와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거나, 차안 속 뽀뽀, 술에 취한 유정이 벤치에 앉아 홍설과 첫 키스, 두 사람의 애틋한 백허그 장면은 보는 이들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유정과의 데이트를 위해 옷을 고르고 스킨십 생각에 혼자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은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느끼게 하면서 미소...
‘애인있어요’ 김현주, 종영 소감…“꾸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 2016-02-28 20:00:00
분들이 ‘애인있어요’를 통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애인있어요’와 독고용기, 도해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극중 김현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쌍둥이 자매 독고용기와 도해강이라는 캐릭터를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시그널’ 조진웅, 재한 앓이 유발하는 담백 멜로…‘츤데레 매력’ 2016-02-28 14:00:00
김혜수 위기에서 구해준 재한의 외침, 그리고 애틋한 포옹 1997년 홍원동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재한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수현(김혜수)은 피해자들이 다녔던 골목을 혼자 걸었다. 하지만 수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재한과 마주쳤고, 재한은 “쓸 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들어가서 일해라”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안방저격 포옹 세트 NO.10 ‘애틋 로맨스’ 2016-02-27 10:59:24
사람은 다양한 포옹을 선보이며 달달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주상욱은 최강희가 힘들 때마다 흑기사처럼 등장, 최강희를 품에 쏙 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상승시켰다. 이처럼 ‘화려한 유혹’에서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복수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터뷰] `애어른` 김소현, 참 예쁘다 2016-02-27 07:00:00
범실과 수옥의 애틋한 우산 키스 장면, 김소현에게는 어땠을까. “우산 키스신은 뭔가 달랐어요. 접촉이 아예 없잖아요. 제일 먼 거리의 키스신인데, 그런데도 눈을 계속 쳐다보고, 서로의 마음을 그렇게 고백하고, 그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깊이 교감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차 티저 영상부터 ‘긴장감 고조’ 2016-02-26 17:32:00
애틋함이 서려있었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블랙 정말 갈 거야”고 묻는 문채원의 대사는 가슴 절절한 감정을 전달했다. 또 총에 맞고 쓰러지는 이진욱과 문채원의 절규는 강렬한 울림과 함께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김강우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빠르게 전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