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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정보유출사태, 주먹구구 관리가 낳은 人災" 2014-01-20 16:15:55
나왔다. 다만 수사기관이 밝힌 대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면 2차 피해의 가능성이 작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금융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20일 "금융회사마다 많은 통제장치를 두고 있는 만큼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다만 구축한 시스템을 운용할때 규정·정책에 맞게...
금융 정보유출 공포 확산…스미싱 등 2차 피해 '주의보' 2014-01-20 15:49:02
추가 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용카드사가 전액 보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 신용카드 3사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기자들을 만나 "오늘날 금융정보는 데이터시스템이 발달해 (유출될 경우) 파급력이 크다"며 "확실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겠다"고...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8월부터 시행, 과징금 5억…이미 수집한 자료는? 2014-01-20 14:07:31
수집할 수 없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오는 8월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구체적 근거가 있는 경우와 생명·신체·재산상 이익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는 허용된다. 이를 어기면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암호화와...
‘자넷 옐런’ 시대 열렸다‥美 통화정책 어떻게 될 것인가? 2014-01-20 11:37:15
적용돼 청년층 고용에 한계를 보이는 정보기술(IT)이 발달함에 따라 세계경기 호?불황에 관계없이 고용창출을 우선하는 통화정책 운용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정책 목표가 수정될 경우 적정금리 산출방식도 변경돼야 한다는 것이 앨런의 기본 입장이다. 특정국의 정책금리를 올리는 데에는 여러 기준이 있으나...
"폴 볼커 한국에 온다. `볼커 룰`이란?" 2014-01-20 09:51:49
방지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금융사가 자기자본 운용과 투자를 제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융사 CEO, 임직원들이 높은 연봉을 위해 무리한 투자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금융사 CEO, 임직원들의 연봉을 규제하는 내용이 마지막이다. 금융 위기가 유동성 위기에서 위기를 낳게 한 체질에 문제가 있고, 위기를 낳게 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바짝 다가온 'M2M'의 시대…초연결사회 열린다 2014-01-17 18:53:53
사람·사물의 상태나 주변 정보를 수집하는 원격 모니터링(monitoring)이다. 김씨처럼 관리가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설비나 기기를 원격에서 관리·통제하는 원격 제어(control)도 있다. 빌딩의 냉·난방 시스템이 어떤 상태인지, 도둑은 들지 않는지를 손목에 찬...
[비즈&라이프] "정보 왜곡 우려" 비서실장도 두지 않는 회장, 큰 그림만 그리고 실무 집행 전적으로 맡겨 2014-01-14 22:01:59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갖추라는 주문으로 해석됐다. #2.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좀체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 박 회장이 언제 불쑥 들를지 알 수 없어서다. 박 회장은 동관 36층 집무실에 있다가 예고 없이 직원 사무실을 찾곤 한다. 미래에셋의 한 직원은...
"인증서 대체할 것 없다"…한국정보인증, 코스닥 '출사표' 2014-01-14 17:16:02
"인터넷 강국의 밑바탕에는 공인인증서 시스템이 있습니다. 국내 1호 공인인증 사업자에서 세계 일류 종합 보안인증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14일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사진)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 최초 공인인증 사업자로 개인용·법인용 공인...
최종구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검사 착수‥위법 적발시 엄벌" 2014-01-13 10:30:55
정보 관리의 적정성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3월에 점검 내용에 대한 분석에 착수해 이후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금융사들에게 직원 등 내부이용자에 의한 정보유출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절차 강화, 대출모집인과 정보시스템 개발인력 등 외주인력에 대한 관리 강화, 외부 해킹에...
지난해 초단기 시세 조종 '기승'…"미확인 정보 주의 당부" 2014-01-12 11:58:01
팀장은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등을 통한 루머 유포 및 다수 계좌가 관여된 초단기 시세조종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 시 미확인 정보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