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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 중부권 제2 도시로…'밀리언시티' 성큼 2014-07-01 21:03:36
총 2조268억원이다.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인구 100만명 도시들의 자치권 요구가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 고양시(99만571명)와 성남시(97만9534명), 용인시(94만1477명) 등이 인구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116만명)와 경남 창원시(109만명)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100만명 이상 자치단체는...
[한경포럼] 공직을 돌고도는 '돌피아' 2014-07-01 20:49:00
돌피아는 고위공무원-국회의원-광역단체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완주하는 이들이다. 법조인이나 직업 관료를 지내다 국회에 입성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금뱃지가 떨어지면 도지사나 광역시장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방자치가 자리 잡기 전 공직-국회의원 사이를 오간 이는 많았어도 광역단체장까지 섭렵하는 경...
[사설] 살인 청부 市의원과 민선 6기 지자체의 출범 2014-07-01 20:44:08
살인청부까지 저질렀다고 한다. 과연 지방자치는 안녕하신가. 어제(1일) 출범한 민선6기는 그래서 위기와 함께 문을 열었다. 단체장들은 각오부터 달라야 한다. 지역발전을 우선으로 하겠지만 지역을 볼모화하지 않는 열린 시각도 필요하다. 지역의 작은 포퓰리즘을 벗어나야 진정한 지역발전도 열린다.지자체의 경쟁력부터...
경제계 "민선6기 지자체, 규제완화도 선거유세처럼" 2014-06-24 11:20:01
새로운 지방정부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권한과 역할을 갖추고, 정책 추진시 중앙정부와 적극 대화하는 ‘소통하는 카운슬러형’ 지자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4년간 지역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정책당국으로 ‘중앙정부’(38.4%)와 ‘지방정부’(36.8%)라는 응답이 비슷한 가운데...
"새 지방정부 최우선 과제는 규제완화" 2014-06-24 11:00:35
가장 많이 들었다. 바람직한 자치단체장 유형에 대한 질문에는 '소통하는 카운슬러형'(39.0%)을 원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는 살림꾼형'(23.9%), '추진력 있는 영업맨형'(14.2%), '비전을 제시하는 컨설턴트형'(11.9%), '학식과 행정 경험이 풍부한...
도시가스·버스 등 공공요금 하반기 곳곳서 오른다 2014-06-22 06:05:06
광역버스 요금, 입석금지로 오를 가능성 6·4 지방선거가 끝나자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공공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17개 광역 지자체 중 12곳이 하반기에 공공요금을 인상키로 했거나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요금을 인상할 예정이거나 조정을 검토 중인 지자...
주가 크게 오른 김문수, 당권 도전·재보선 '저울질' 2014-06-20 20:56:23
5항)상 ‘지방자치단체장이 관할구역과 겹치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12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출마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서울 동작을이나 오는 26일 대법원 상고심에 따라 결정될 서대문을이 유력한 출마 지역으로 점쳐진다. 카타르를 방문 중인 김...
최종찬 前장관 '김영란법 통과' 등 국가개조과제 발표 2014-06-18 07:00:17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통합이 필요하며, 현행 교육감 무소속 직선제 대신 광역단체장이 의회 동의를 받아 임명하는 임명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상시적인 정부 개혁 시스템'을 위해 감사원 기능을 비리 적발보다 정부의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감사원장은 법조인보다는 경영 감각이 있는...
지방자치발전委, 교육감 임명직 전환 검토 2014-06-16 20:32:28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검토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발전위까지 비슷한 방안을 제시해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지방자치발전특위 전체회의가 이날 공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육감을 임명직으로 선출하되 △교육감 임기 보장 △인사권 및 예산편성권 부여 △교육 경력 기준(3년→5년) 강화 △인사청문회 실...
[지방개조가 먼저다] "조례 통과율 무려 95%…'지방 小통령' 뜻에 따라 손만 들뿐" 2014-06-11 21:12:17
단체장과 같은 당 소속으로 채워진 지방의회가 이를 견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자치단체장의 막강한 권한은 예산과 인사에서 비롯된다. 서울시장은 연간 24조원의 예산을 주무른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7개 기초자치단체의 연간 예산을 합치면 150조원에 달한다. 30만명에 달하는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