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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장관 "전세시장 불안, 대책 강구" 2014-02-10 08:49:5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시장이 여전히 불안하다며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의 당정협의에서 "전세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아 불안요인을 예의주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세시장은 지난해 8월 이후 월세 전환 등 시장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전세수급...
국토위는 여야 '입'들의 전쟁터 2014-02-09 21:11:32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여야 대변인들의 치열한 결전장으로 떠올랐다. 최근 당직개편 등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당 및 원내 대변인단 10명 가운데 4명이 국토위에 몰려서다. 새누리당에서는 함진규 대변인과 김태흠 원내대변인이, 민주당에선 이윤석 수석대변인과 박수현 원내대변인이 국토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낙하산 `논란` 2014-02-07 17:04:17
이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모두 국토교통부 출신이어서 낙하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철도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7일 이사장 지원자 13명 가운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김한영 전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김상균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 강영일 새서울철도 대표이사 3명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추천위는 ...
"또 낙하산"…철도공단 이사장 후보 전원 국토부 출신 2014-02-07 14:21:21
임원추천위 공단이사장 3배수 추천…공정성·윤리성 '논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선임과정에서 공정성과 후보자들에 대한 윤리성 시비가 일고 있다. 7일 철도공단 노조 등에 따르면 철도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사장 지원자 13명가운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김한영(57) 전 국토해양부...
"연 매출 최대 21억" 열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간식 1위는? 2014-01-31 09:08:19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31일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3년 기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간식은 바나나우유다. 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바나나우유는 2010년 213만여개, 2011년 182만여개, 2012년 142만여개, 2013년 134만여개가 각각 판매됐다. 연간 매출액은 적게는...
"1등과 2등이 뭉쳤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3월 일반분양 2014-01-27 09:08:10
호재도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며 고덕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만들어진다. 도로 교통망도 더욱 좋아진다. 오는 12월에는 구리암사대교가 준공되고...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인터뷰 “내가 뿌린 것은 내가 거둬야겠다”,,결자해지 심정 출마 2014-01-21 14:56:37
현상을 초래했습니다. 그 결과 과거처럼 위성 도시화로 집값이 떨어지고 부채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겁니다. 제가 듣기로 최근 인천시 부채가 13조가 넘었습니다. 그 대부분이 이런 악순환에 따른 세수부족이라든가, 예산을 적재적소에 쓰지 못하고 낭비했기 때문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 예산은 과거...
강석호 "철도민영화 방지책, 영원한 건 없다" 2014-01-13 17:54:51
국회 국토교통위 철도산업발전소위원장이기도 한 강석호 의원은 13일 오후 소위 전체회의에서 "임기 4년 국회의원이고 임기 5년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영원한 민영화 방지는 우리 책임을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호 의원은 "일단 박근혜 정부는 민영화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도 "문제는 불신"이라고 설명했다. 강...
코레일 파업, 끝나지 않았다 2014-01-08 17:48:59
등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4명과 은수미 의원, 한정애 의원 등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2명은 코레일 서울사옥을 항의방문했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코레일에 파업의 불법성과 적법성에 대한 재검토와 징계 최소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적법절차에 따라...
여야, 새해 첫날 '예산 끼워넣기' 두고 설전…본회의 급제동 2014-01-01 09:56:59
원내대표의 지역구다.그러나 하양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위의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됨에 따라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기존 공사에 50억원 예산을 증액했다는 것이다.즉,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다 50억원 예산도 '끼워넣기'가 아니라 기존 공사 예산을 충당하는 목적으로 배정했다는 게 새누리당 주장이다.예결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