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성 경영인 약진…기업문화 확 바뀐다> 2013-01-13 06:01:36
등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꾸릴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전했다. 일부 부서는 회식 시간이 저녁에서 점심으로 옮겨오고, 자연스레 술자리 대신영화·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을 하는 쪽으로 회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LG그룹도 여성 임직원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다....
백청강, 직장암 2차 수술 받고 회복중 “당분간 치료 전념” 2013-01-12 15:08:30
직장암 판정을 받고 직장 내 선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백청강의 절제되어 있던 직장을 봉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재 좋은 경과를 보이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2차 수술로 인해 올해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 소속사 측은 “활동보다 몸 회복이 우선”이라며 “치료에 전념하며 충분히 휴식할...
임시완 이원영 극찬, 제니퍼 소프트 CEO의 '자율성' 있는 경영철학에… 2013-01-11 22:03:01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이나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자유분방한 근무환경은 물론 휴가 일수와 가족 해외여행 등 파격적인 복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임시완은 1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 만한...
높아지는 난방온도, 깊어지는 피부 고민 2013-01-11 19:02:01
추위에 가정과 직장 등에서 각종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추운 겨울은 장시간 난방기 사용으로 실내가 무척 건조하지만 환기도 자주하기 어려워 여러 가지 피부고민에 빠지기 쉬운 계절이다.◆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안면홍조 신입사원 송지원씨(24)는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이 되면 항상 나타나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들어가고 싶은 직장이었다. 장 사장은 태권도 6단에 사범 및 심판자격증을 보유한 ‘선출’(‘선수출신’의 줄임말)이다. 술 회사에 입사하기 전만 해도 술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주류사관학교’에, 그것도 “영업을 하겠다”며 들어왔으니 음주는 일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선배들의 ‘술교육’도 엄했다.“서너 개...
눈 내리는 겨울 필수정보! ‘가죽 슈즈 관리법’ 2013-01-11 16:59:01
것이 직장여성들에게는 출퇴근이 그야말로 고생길이기 때문. 폭설처럼 쏟아질 때야 부츠나 장화를 신으면 된다지만 내린 눈 위로 또 눈이 내리기만 반복되고 있어 쌓인 눈이 녹아 없어질 때까지 장화와 어그만 신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이다. 따라서 오피스룩에 어울리면서도 편안한 플랫슈즈를 주로 착용하게 되는데 잠깐의...
항공업계, 조종사 中 유출 `골머리` 2013-01-11 16:49:41
항공사들의 유혹에 조종사들이 잇따라 직장을 옮기면서 고육지책으로 경력직 조종사를 대거 선발한 겁니다. <인터뷰> 항공사 관계자(음성변조) "본인이 원하는 조건일 경우 외국으로 가는데요. 이를 대비해 저희가 한 30명 정도 추가로 뽑을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역시 지난해 50명의 조종사들이 중국 항공사로 대거...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는 어디? 2013-01-11 12:51:58
선망하는 ‘꿈의 직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대한민국 청년들도 다르지 않은 셈. 특히 구글은 세계 곳곳에서 실시되는 각종 선호도 조사에서 단골 1위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외에 한국p&g(6.2%)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13계단 상승해 올해 6위에 올랐으며 7위는 나이키스포츠(6.0%)가 차지했다. 나이키스포츠는...
[여자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까?] 명분이 있다면 요구하기 더 쉽다 2013-01-11 11:15:56
말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제 역할은 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의명분을 위한 것이잖아요. 저 자신을 위해 요구하는 일은 못해요.” 재활 카운슬러인 질리언은 그녀를 위한 새로운 근무 계약을 협상하면서 힘겨워했던 일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에는 사나운 호랑이가 되지만, 저 자신을 위한...
[딘트피플] 최지인 CS 팀장 “욕설 들어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2013-01-11 09:00:02
첫 직장까지 계속해 서비스업에서 일해 왔다. 평소 사람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낯가림이 없어 서비스업 계열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쇼핑몰 붐이 불고 있는 추세였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4년 전, 쇼핑몰에 입사를 하게 됬다. 사실 패션쪽은 자신의 스타일과 잘 맞아야 의욕도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