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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콜롬비아 방문해 정상회담…"FTA 조기발효" 노력 2015-04-18 04:01:00
만나 양국이 추진하는 주요 국정과제, 국방 분야 협력, 양국 간 고부가가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증진 방안, 국제무대에서의 상호협력 촉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정상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치안협력 △보건협력 △에너지신산업 협력 △전자무역 △금융지원 협력 등 5개...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장 "군 직무, 국가자격화…전역간부 취업 돕겠다" 2015-04-14 20:47:07
진로교육과 컨설팅, 취업 등을 지원하는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지난 1월1일 문을 열었다. 전역 예정 장병의 취업률은 평균 52% 수준이지만 10년 이상 20년 미만 복무한 간부들의 취업률은 이보다 훨씬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간 국방부는 전직 지원업무를 국가보훈처나 민간단체에 맡겨왔다. 육사 38기로...
기업-대학 연계 '온디맨드 학과' 뜬다 2015-04-12 21:06:28
장교로 복무하게 한다. 국방부의 요구에 맞춰 커리큘럼에는 국제법과 심리학, 암호학, 군사전술·전략까지 폭넓게 담았다. 이과에서는 의대를 제외하고 입학점수가 가장 높다.앙트러프러너십 전공은 정통 기업가 정신을 갖춘 여성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커리큘럼을 창업에 맞췄다. 해외 진출을 위해 일본어나...
박대통령 중남미 순방 왜?…칠레·브라질 女대통령 정상 대화 2015-04-10 11:49:12
넘어 전자정부, 보건·의료, 교육, 치안 인프라, 방위산업 등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이들 국가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상생적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방문지별로 우리 기업인과의 맞춤형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기업인들끼리...
북한, 9일 최고인민회의 개막…예산 결산·시장경제 요소 논의 2015-04-06 14:00:02
2차 회의가 교육에 '올인' 하는 원포인트 회의였던 만큼 이번에는 당시 논의하지 못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이후 네 차례 연속 회의에 참석했지만, 지난해 9월 회의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만큼 어떠한 형태로 자신의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포할지도...
국방부,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에 "검토 한 적 없지만…" 2015-04-03 20:14:05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국방개혁으로 인한 상비전력 감축, 예비전력 자원 감소로 전쟁 지속 능력을 보장하고, 예비전력의 정예화 필요성에 따라 지난달 3월 국회에서 개최한 '국가 비상대비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예비군훈련 보류제도 개선방향이 논의된 적은 있다"며...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하나? 2015-04-03 13:55:00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란은, 3일 국방부의 한 관계자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일반 예비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대학생 예비군도 동원훈련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현재 예비군은 4년차까지 매년 지정된 부대에서 2박 3일간(28∼36시간) 동원훈련을...
다음주 군 장성 인사…"4성 장군 없다" 2015-04-02 09:32:12
소장인 이상훈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과 김시록 해병대 부사령관, 황우현 해병대 1사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해군에선 공석인 참모차장과 해군사관학교장이 새로 임명되고, 공군에선 교육사령관과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중장 진급자가 임명될 전망이다.중장 자리인 공군교육사령관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다. 공군에서는 일부...
주중대사 김장수·주프랑스 대사 모철민 2015-03-27 20:54:32
인사”라고 설명했다.김 대사는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군 출신으로, 박 대통령이 대선 캠프를 꾸릴 때부터 안보 관련 정책을 총괄한 최측근 중 한 명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를 맡았고, 정부 출범 이후에는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일했다.모 대사는 정...
"MB정부 법인세 인하, 고소득층·대기업에 혜택 집중"<재정학회> 2015-03-27 13:00:05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보건·의료, 교육, 공공행정·국방분야 순이었다. 논문에서는 이 같은 분야에 국가 재정을 사용할 경우 국내총생산(GDP)과 고용이증가하고 임금과 소비자물가가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페이고(Pay-go) 제도에 관한 논의와 도입 방안연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