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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업계, 신규인력 1800명 채용 2013-01-21 19:27:49
발전업계가 올해 18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게획입니다. 새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설비확장에 따른 전문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묶였던 시장형 공기업 채용 제한이 올해 풀리면서 채용 규모가 늘었습니다. 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전년...
번지수 너무 틀린 '매출 1% 게임부담금' 2013-01-21 16:51:58
불리는 준 공기업들에 부과되는 기금이다. 부담금을 내는 '정부인가 사행성기업'들의 임직원들은 대부분 정년보장이 있음을 물론 임직원들의 급여 평균 또한 대기업 수준 이상이다. 복지 수준은 대기업을 훨씬 능가하다. 그래서 '신의 직장' 혹은 '신이 숨겨놓은 직장'이라며 구직자들의 선망의...
'영업이익률 65%'..전력난에도 火電사업자는 '대박' 2013-01-21 05:59:08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 삼성물산, STX에너지 등 민간 5개대기업 외에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 등 6곳이 사업권 획득을 위해 경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삼척 시의회가 STX에너지와 삼성물산에 대해서만 사업 신청동의를 하지 않아 지역민들이 시의회를 상대로 항의시위를 벌이는 등...
SK는 석탄, GS는 LNG…민간발전시대 성큼 2013-01-20 21:12:11
2020년까지 1580만㎾ 확충신규 발전 용량 74.4%…민간기업 8곳이 생산 정부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3~2027년)을 짜면서 일단 원전을 배제한 채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화력발전소 사업자를 우선 선정한 것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전력난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전성 문제로...
<'불공정·투명성'논란에도 火電사업자 확정> 2013-01-20 17:14:44
포함될 화력발전 사업자선정 과정을 놓고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불거졌지만 정부가 결국 사업자 확정을마무리지었다. 2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최근 사업자 평가 위원회를 구성한 뒤평가 작업을 통해 총 12개 사업자를 참여시켜 2020년까지 화력발전용량 1천580만㎾를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인여대 신임 총장에 류화선 前 파주시장 2013-01-18 20:36:04
지역발전위원을 지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경인여대는 “인천권역 유일의 여자대학으로 교육 역량 강화 등 대학 발전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류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삼척 火電사업권 '불공정·투명성' 논란 확산>(종합) 2013-01-17 13:57:42
뛰어든 곳은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삼성물산, STX에너지 등 민간 5개 대기업 외에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 등 6곳이다. 남부발전은 2008년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삼처시 원덕읍에 1단계로이미 1천MW급 발전소 2기를 건설중이다. 추가로 3조3천억원을 투입해 2015년 5월 1천MW급 3,...
<삼척 火電사업권 놓고 6개 사업자 '각축전'> 2013-01-17 10:58:32
민간 대기업 5개·공기업 남부발전 사업권 획득 경쟁삼성물산·STX에너지만 시의회 동의 못얻어 불리..'불공정' 논란"사업자 선정 위원 및 평가내용 공개해야"..절차상 투명성 요구 정부가 이달중 확정할 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될 강원도 삼척 화력발전 사업권을 놓고 6개 사업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조환익 사장 취임 한달..한전 부드러워졌다> 2013-01-17 06:01:06
사장은 지난해 12월 17일 취임한 이후 공기업 특유의 딱딱한 조직 문화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김 사장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CEO의 출근 시간이 늦춰진 것이다. 김중겸 전 사장이 오전 7시20-30분 사이에 출근한데 비해 조 사장은 이보다 한시간 가량 늦게 회사에 나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할 일도...
[2013 신년기획] 日 "생고생 해외근무 싫어" 韓 "정년보장 공기업 좋아" 2013-01-13 17:27:55
입사시험에 합격하고도 공기업으로 옮기기 위해 ‘반수 생활(회사를 다니면서 취업시험 재수를 준비하는 것)’을 하는 젊은이도 적지 않다. 최근 공기업에서 고졸 출신을 우대하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기업 취업반에 우수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경제가 발전하고 살기 편해지면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