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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돕고 손잡고…복지 사각지대 보듬는 '희망 전도사' 2014-12-23 07:10:07
수 있게 도와포스코 '카페오아시아' 사업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 제공 [ 주용석 기자 ] ‘확산, 자립, 협업, 대중.’전국경제인연합회가 꼽은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트렌드다. ‘확산’은 사회공헌의 결과물을 혼자 끌어안지 않고 남들과 적극 공유하려는 움직임이다. 폐쇄보다 개방과 공유가...
[2015 경제정책 방향] 구조조정 '원샷 해결' 특별법 만들어 지원 2014-12-22 21:29:58
5년 만에 103개 기업에서 5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상시법으로 전환됐다. 이 법을 통해 공동 출자로 지주회사 설립과 증자 등을 추진한 일본 철강업체인 스미모토금속은 제조원가 6% 절감,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액 133% 향상 등의 성과를 냈다. 일본 정부는 2005년과 2009년 산업활력법의 지원 범위와 대상을...
<신년특집> ⑧노동시장 개혁 노사정 '동상이몽'…험로 예고 2014-12-21 07:02:25
참여주체와 논의대상을 확대하는 노사정위 개편 법안이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됐지만, 여전히 계류 중이다. 그럼에도, 양보와 상생에 기반을 둔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노동시장 양극화의 해법은...
파생상품 애널리스트들의 서글픈 송년회 2014-12-18 21:28:00
외에 시황분석 같은 가욋일을 병행하며 일자리를 지키고 있다.증권사들이 파생 애널리스트들을 홀대하게 된 것은 파생시장이 점점 줄고 있어서다. 한때 세계 1위였던 한국 파생상품 시장은 지난해 세계 9위로 추락했다. 2012년 투자자 보호를 명분으로 옵션 거래 기본단위 인상 등 각종 규제가 도입된 후 급속도로 쪼그라든...
130년 '뉴욕 명물' 관광마차 사라진다 2014-12-09 21:03:12
금지하는 내용도 법안에 포함시켰다. 법안 발의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 앞은 찬반 시위대로 하루 종일 북새통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센트럴파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마차 운영업자는 170명이다. 또 220마리의 말과 68개의 마차가 있다.센트럴파크의 마차 폐지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다....
벌써 총선 겨냥?…'사회적 경제' 법안 봇물 2014-12-05 20:51:02
이 법안을 논의했고 이달 3일 공청회까지 열었다. 기재위 관계자는 “다음주쯤 소위에서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법안은 사회적 경제를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의 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유 의원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외국인투자촉진법 때문에 재벌이 골목 상권 점령? 2014-12-04 21:23:12
특혜라는 이유로 투자 활성화를 가로막으면 결국 외국인 투자도 안 되고 일자리 창출도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외촉법과 골목상권을 거론한 것은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獨, 경기따라 해고도 탄력적"…한국 국회엔 노동규제 법안 쏟아져 2014-12-03 20:52:56
받는 부분은 올리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또 중간층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일자리를 만들 때 왜 연봉 5000만원, 6000만원짜리만 만드나. 3000만원, 4000만원짜리도 만들면 양극화 완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노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박 교수=일본 히로시마전철이 좋은...
재계 "투자하라면서 투자지원책 모두 없애" 2014-12-03 15:19:59
미치고 일자리 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현 정부는 기업이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에 인색하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 간부도 "이미 법안들이 통과된 마당에 의미 없는 일이 됐지만 정부가단기세수 확충을 위해 기업과 경제를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것은 아닌지...
정 총리 "오룡호 구조·수색 최대한 신속하게" 2014-12-02 08:58:33
법안의 국무회의 상정 등 후속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기재부와 관계 부처가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관련 주요 사업이 내년에 바로 집행되도록 부처별로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