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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논란거리 된 '술 점유율 공개 중단' 2013-06-18 17:37:42
붙는 품목은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출고량 자료는 업체뿐 아니라 주류 도매상과 일반 소매업자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고 말했다. 또 “사전에 16개 회원사 의견을 종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점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당사자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양사는...
[비즈&라이프] 신종균의 리더십…소비자 사용 행태만 1만건 조사…3일간 꼬박 새기도 2013-06-18 17:35:48
성과를 만들어내는’ 저돌적인 경영자가 필요했다. 경영자로서 신 사장의 dna는 이와는 조금 다르다. “큰소리로 다그치기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직접 꼼꼼히 챙겨 직원들을 긴장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요하면서 끈질긴 ‘외유내강형’에 가깝다. 고교 평준화 이전 영등포고를 나온 신 사장은 인하공전에...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불필요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이날 모임은 재계는 물론 정부와 청와대에서도 과잉 입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100만㎾라는 점을 감안하면 5기의 원전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다. 전력 경보가 총 75회나 울렸던 지난해에는 무려 717만㎾나 차이가 났다. 문제는 시간이다. 통상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간은 10년, 화력발전소는 7년이다. 그런데도 산업부는 정치권 등의 눈치를 살피느라 원전 추가 건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암 걸려도 부자가 오래 산다…'빅5 종합병원' 에 몰려 2013-06-18 17:25:55
정책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馄억' 날려…대반전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이스라엘식 창업' 속도 낸다 2013-06-18 17:20:41
육성하고 정부가 필요 자금을 지원하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5곳을 18일 선정했다. 선정기관은 카이트창업가재단(이사장 김철환),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대표 이택경),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다. 선정기관들은 앞으로 정부...
가구·건자재 업계, 부동산 침체에 이사수요는 줄고…불황 돌파구는 '인테리어 교체 사업' 2013-06-18 17:16:34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테리어 교체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 상담받고 견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제품과 스타일을 고르고 ‘방문 실측’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중에도 공사정보 메뉴를 통해 계약관리, 시공관리, 시공사진 확인 등을 할 수 있...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중소건설사, 미분양 털기 `전쟁` 2013-06-18 17:07:14
대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경영전략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맞춰 분양할 계획입니다." 그간 미분양 주택으로 인해 현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형 건설사들. `4.1부동산대책`을 등에 업고 분양가 할인혜택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분양 털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하자보수 보증금, 용도 이외에 함부로 사용 안된다" 2013-06-18 17:07:01
공동주택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집주인들이 매달 적립하는 재원이다. 하지만 일부 건설업체와 입주자 대표들은 하자보수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하지도 않은 공사를 했다고 속이고 이 재원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하자보수보증금을 사용할 수 있는 용도를 하자 심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