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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총괄 혐의 오갑렬 전 체코대사, 무죄 확정 2015-09-24 06:43:16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검찰이 유씨를 수사하기 시작하자 은신처를 물색하는 등 유씨의 도피를 돕고 편지 등으로 수사상황과 대응상황 등을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친족간에는 범인도피나 은닉죄를 적용해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유병언 도피 총괄` 오갑렬 전 대사 무죄 확정 2015-09-24 06:35:47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검찰이 유씨를 수사하기 시작하자 은신처를 물색하는 등 유씨의 도피를 돕고 편지 등으로 수사상황과 대응상황 등을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친족간에는 범인도피나 은닉죄를 적용해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법 151조는 범인을 은닉하거나 도피하게 하면 처벌하도록 하고...
"CEO 제1덕목은 위기관리 역량" 2015-09-07 07:55:01
감성적 수사일 수 있지만 기업 위기관점에서 보면 제3자인 대중이 이 사안을 보는 판단을 유예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중이 기업의 처지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기업 내부에서도 ceo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은 위기에 대한 방향성이 결정됐음을 전한다. 어떤 의사결정과 내용이 이뤄져야 하는지도 빠르게...
세월호 참사 500일, ‘中 잠수사 선체 진입 성공’..앞으론? 2015-08-28 22:38:52
세월호 참사 500일, ‘中 잠수사 선체 진입 성공’..앞으론? 세월호 참사 500일 세월호 인양을 주도하고 있는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들이 세월호 선체 진입에 성공했다. 28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참사 500일인 이날 새벽 중국인 잠수사 4명이 세월호의 승용차와 화물차가 실린 C·D데크 안으로 들어가 2시간 동안...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내년 7월 이전 인양 목표 2015-08-19 10:07:46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490일 만이다.세월호는 맹골수도 수심 약 44m 지점에 뱃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좌측면이 바닥에 닿은 채 누워 있다. 6825t급인 세월호는 침몰 후 조류·뻘 흡착력 등을 고려했을 때 수중에서 무게는 약 8500t 정도로 추정된다.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세월호 규모의 선박을 절단...
[시론] 제2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막으려면 2015-07-28 18:22:25
인사 수박 겉 핥기 감사가 낳은 '조선 참사' 제대로 된 감독시스템 마련해야"김지홍 < 연세대 교수·경영학 > 글로벌 경기가 나쁘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분식회계 사고가 터지고 있다. 일본 도시바가 1조4000억원의 분식회계로 다나카 회장이 사퇴했고, 중국 태양광업체인 하너지박막발전은 분식회계와 주가조작으로...
경찰 "세월호 불법·폭력 집회 피해액 9000만원 손배 청구" 2015-07-14 20:54:14
소송 대상은 세월호참사국민대책위원회, 4·16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박래군·김혜진 세월호참사국민대책위 공동운영위원장,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공용물 손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개인 2명(김모씨, 권모씨)이다. 경찰은 또 민주노총을 대상으로 5월1일 노동절 집회 당시 불법 폭력 행위로 발생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성과로 실적 개선 추세 2015-06-17 10:43:36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E등급을 받았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개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았다. 경남기업과 1조9천억원 규모의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사업에공동 참여하는 과정에서 김신종 당시 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특혜를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팀 리포트] 소속 바뀐 옛 해경, 불량 수산물 검사·밀수 등서 '존재감' 2015-06-06 09:05:00
도구다. 김상열 인천중부경찰서 수사과 경사는 “몰래 잡은 어린 꽃게를 싸게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속을 하고 있다”며 “수자원관리법에 따르면 길이 6.4㎝ 이하의 어린 꽃게는 포획과 유통이 금지돼 있다”고 말했다.이들이 벌인 수산물 단속은 지난해 11월 이전만 해도 경찰의...
연이은 인사 잡음·비리…흔들리는 박인용 리더십 2015-06-03 21:02:08
]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 출범한 국민안전처가 잇단 인사 잡음과 비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국민안전처는 민간 출신 대변인 공모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을 통해 추천받은 1, 2, 3순위 후보자가 최종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사진)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