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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3] 7/6 박문환의 머니칼럼 2016-07-06 14:27:55
앞서 말씀드렸듯이 은행들은 시스템 리스크에 대해 민감도가 큽니다. 위기가 생기게 되면 취약한 은행주들이 먼저 수면위로 머리를 내밀게 되지요. 최근 이탈리아 3위 은행인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가 악역의 주인공입니다. 지난 몇 일 동안을 두 자리 수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하락 속도가 매우...
기재차관 "경제에 부정적…법인세·부가세 인상 시점 아니다" 2016-07-06 12:15:35
재정위기가 유럽에 대한 금융과 실물 비중이 높은 중국의 불안을 확대하면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7월 수출은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영향으로 감소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영향으로 생산과 소비도 조정받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 부채, 금융시스템 망가뜨릴 가능성 크지 않아" 2016-07-06 12:00:36
부채 리스크 위기발생은 통제가능,위기해소엔 장시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송 연구원은 "중국 중앙정부의 강력한 재정능력과 행정 동원력을 고려할 때 중국 부채위기가 폭발적인 양상으로 진전돼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국유기업이나...
"브렉시트 대응, 단기부양보다 잠재성장률 제고가 바람직" 2016-07-05 12:01:14
"결국 브렉시트는 실물경제 측면에서 단기급락 리스크보다 지속적인 성장 둔화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제 주체들이 과도한 불안 심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EU 통합시장에 균열이 생기는 상황을 이용해 자동차, 전자 등 내구재뿐아니라 소재산업, 기계류와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주간증시전망> 미국 경기지표·실적 시즌으로 관심 이동 2016-07-03 14:56:11
연구원은 "브렉시트가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위험)가 아닌 영국의 로컬 리스크로 한정되는 분위기"라며 "미국 ISM 제조업지수와 비농업고용지수 등 매크로 지표로 관심이 옮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무엇보다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며 "시장...
정쟁에 파업까지…`시계 제로` 구조조정 2016-06-30 23:09:04
극도의 보신주의, 즉 `변양호 신드롬`이 확산되며 구조조정을 더디게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다 조선업 대기업 3사 노동조합이 자구안에 반발하며 파업 투쟁을 예고하면서, `노조 리스크`도 구조조정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급기야 정부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선정해 지원하겠지만 파업을 예고한...
['경기 저점' 논쟁] 정부 "경기 2013년 바닥 찍고 회복 중"…시장 "L자형 불황 지속" 2016-06-30 17:32:06
유럽 재정위기 직후인 2013년 3월 바닥을 찍고 완만한 회복 국면에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시장 거시경제 전문가들의 반응은 다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l자형 불황’에 빠진 상태로 횡보하고 있는 데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구조조정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될...
한국증시 '브렉시트 공포' 조기 극복하나…나흘째 반등 랠리 2016-06-30 16:36:28
리스크가 아님에도 각국 정부의대응을 재빨리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적으로는 정부가 하반기에 ཐ조원+α' 규모의 재정보강을 통한 돈풀기에나서기로 한 점과 올 2분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브렉시트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를 급속히 개선시킨 요인으로...
[증시라인11] - <변동성 심한 증시, 하반기 투자전략> 2016-06-30 15:12:33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는 이유 → 브렉시트 리스크는 정치적 이벤트 → 펀더멘탈 측면에서 금융위기/재정위기와 성격 상이 → 영국 현지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논란 → 정치적 이해관계 상충, 입장 선회 가능성↑ → 투자자의 저가매수 시각 → 단기 충격 매수기회로 활용 → 기관 및 연기금 자금집행 Q. 변동성 심한 증시,...
한국투자 "브렉시트 자산배분 전략으로 채권·금 추천" 2016-06-30 08:58:37
있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위험)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갑작스러운 이벤트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빨라야 12월에 이뤄질 것"이라며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기조로 글로벌 저금리 상황이 지속하면서 채권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