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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특보단참석 수석회의…3년차 국정 시동 2015-01-25 12:55:28
더욱 원활한 국정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김기춘 비서실장도 전날 정책조정·민정·미래전략 수석 등 신임 수석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고, 휴일인 이날도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했다.특히 김 실장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마친...
신임 국무총리,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내정 2015-01-23 17:46:15
하는 총리가 되겠다'며 '야당과 소통하고 대통령께 직언하는 총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 일부 수석비서관들을 교체하고 신설키로 한 특별보좌관의 일부 인선을 발표했다. 우선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는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미래전략수석에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새총리 이완구,"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 되겠다" 2015-01-23 13:53:35
총리가 되겠다"며 국민·야당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대표는 23일 정홍원 총리를 잇는 새 총리에 내정되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며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할 말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집권 3년차 내각과...
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2015-01-23 12:57:00
대국민 봉사와 소통에 적임자입니다" 청와대 개편도 단행됐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국정기획수석실을 정책조정수석실로 전환하면서 선임 수석실 역할을 부여한 겁니다. 사실상 정책실장에 해당하는 정책조정수석에는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발탁됐습니다. 현 수석은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정통...
<종합>새 총리에 이완구 내정 "소통하는 직언 총리 될 것" 2015-01-23 11:40:16
수석은 인적 개편 단행 배경에 대해 "박 대통령은 임기 3년차를 맞아 국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의 총리 내정에 대해선 "정 총리가 그동안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최근 신년 업무보고가 끝남에...
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2015-01-23 10:43:34
또 대국민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개편도 단행됐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선임수석실 역할을 할 정책조정수석실을 신설한 것으로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발탁됐습니다. 미래전략수석은 조신 연세대 교수로, 민정수석은 우병우 현 민정비서관으로 각각 교체됐습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김호성 신임 이사장 취임 2015-01-22 15:15:55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각종 원전 현안을 둘러싼 가치대립으로 심각한 사회적 갈등 비용을 저감하는 것이 재단에 주어진 사명이라며 상생과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합의를 도모하기 위해 큰 틀에서의 에너지정책 논의의 장을 펼쳐나가겠다"고...
잇단 청와대 파동에 대폭 조직개편설 솔솔 2015-01-15 11:13:42
수석의 항명성 사퇴, 홍보수석실 소속 음종환 전 행정관의 '문건 배후 발설' 논란 등 청와대발(發) 파문이 잇따르면서 청와대 조직 개편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으로 청와대를 개편할 것임을 예고했지만 청와대를 향한...
여야, 朴대통령 기자회견 놓고 엇갈린 반응 2015-01-12 15:11:00
줬다'면서 '그간 소통이 잘됐다고 강변하는 대목에서는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반성과 사과는 없고 대통령이 남 탓만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없었고 박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늘어놓는 하나마나한 신년 기자회견이 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朴대통령 "경제활성화 '골든타임' 놓치면 큰 일" 2015-01-12 14:45:27
못하다고 생각해서 만나지 못한 것이다. 국민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년동안 민생현장, 정책현장 등 직접 가서 터놓고 얘기도 하고 의견도 듣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청와대로 각계각층의 국민을 초청해서 얘기 듣는 등 활발한 활동을 많이 했다. 정치권과는 여야 지도자를 청와대에 초청해 대화도 가졌다.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