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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온종일 돌봄교실' 2014년부터 시행 2013-01-15 17:14:40
2014년 도서·벽지 지역의 고교생에게 등록금·교과서비·학교 운영 지원비를 면제하고 이후 201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교과부는 연간 3조원 이상의 재원 확보를 위해 현재 내국세의 20.27%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21%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교과부는 또 ‘수시는 학생부 또는...
대학 94% "등록금 인하·동결" 2013-01-15 16:45:31
교육 브리프 대학·전문대 가운데 93.5%가 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3년 국가장학금 ‘Ⅱ유형’ 사업에 대학·전문대 317곳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등교육법상의 고등교육기관 339곳 가운데 93.5%에 달하는 규모다. 소득분위에 따라...
소셜커머스에선 '반값등록금' 내고 대학간다? 2013-01-15 15:56:50
학생은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받는다. 2년간 등록금의 50%도 감면받는다. 이는 이 학교에서 산·학 협약을 맺은 업체의 임직원이 위탁 교육을 받을 때와 동등한 혜택이다.오흥근 열린사이버대 홍보팀장은 "자기계발을 원하는 젊은층이 많지만 사이버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학습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대학 94% "올해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 2013-01-15 09:51:17
학생 소득수준에 따라 주는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달리 Ⅱ유형은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에 정부 장학금을 연계시켰다. 작년 Ⅱ유형 사업에는 전국 대학ㆍ전문대 중 97.4%(336곳)가 참여했다. 작년에는 국·공립대가 평균 5.5%, 사립대가 3.9% 등록금을 낮췄다. 작년 등록금 인하액은 전체 6천127억원으로 여기에 ...
중앙대 '1+3 전형' 학부모 50명 총장실 점거 2013-01-15 00:56:30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다른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등록금까지 냈는데 이제 와서 합격을 취소하면 어쩌란 말이냐”고 말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1유형’과 등록금 인하·동결, 장학금 추가확충 등 대학의 자구노력과 연계해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1유형 지급액이 늘긴 했지만 소득 7~8분위는 67만5000원밖에 받지 못한다. 2012학년도 연평균 등록금이 670만여원인 점을 감안하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지원되는 450만원도 만족할...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두원공과대학교, 일·학업 병행 … 산학연계 첨단융합 인력 배출 2013-01-13 10:03:11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청과 대학, 기업 3자 간 공동 계약에 의해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중소기업체 근로자들에게 기업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년 이상 재직자에게 등록금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나머지 30%는 기업과 개인이 각각...
손수조·하태경, 인수위 합류 2013-01-11 10:48:36
대학 분야를 맡게 된다.기존 청년특위 위원 간 역할 분담도 정리됐다. 윤상규 위원은 청년일자리, 오신환·하지원 위원은 30대와 젊은 여성, 박칼린 위원은 문화콘텐츠 분야, 정현호 위원은 반값 등록금 문제, 이종식 위원은 미디어 소통 문제 등을 각각 다룬다.하 의원은 대선캠프 국민대통합위에서도 총괄간사를 맡았다....
총리 후보 거론 진념 前부총리 "복지요구 감당 못할 것…지출 상한제 도입해야" 2013-01-10 18:00:08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값 등록금보다 일자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진 전 부총리는 “대학생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면 누구든 대학에 가려고 해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며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나눠주기식 반값이 아닌 저소득층, 기초 인문, 이공계 등에 100% 등록금을 지원하는 형태의...
'올해도 반값' 서울시립대, 입학성적 오를까 2013-01-10 14:56:40
"등록금 변수만으로 서열화된 대학 구조를 뒤집기엔 부족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등록금이 수험생의 대학 선택에 주요 변수가 되긴 어렵다" 며 "이른바 '중경외시(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레벨이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게다가 지난해 입시에선 수험생들의 대학 지원 이전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