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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수십억 횡령사건…기업 비리 흥신소 의뢰 늘어 2013-01-18 10:00:00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에 따르면 물품대금 1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이 기업 경리팀 직원 윤모씨(39)가 구속 기소됐다. 자금집행업무를 담당하던 윤씨는 지난해 6월 거래처에 물품대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3000만원을...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25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해외 개인정보 사들여 카드 위조 2013-01-17 17:03:35
범죄수사대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사들여 만든 위조 신용카드로 수억원을 사용한 혐의로 서모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 서씨 등은 해외에서 외국인 신용카드 회원 정보를 사들여 신용카드 200여장을 위조하고 지난해 6월부터 수도권의 유흥주점과 편의점에서 1300여회에 걸쳐 2억원을 썼다. 이들은 공카드...
개인정보 사들여 신용카드 위조 2013-01-17 13:52:59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사들여 만든 위조 신용카드로 수억원을 사용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로 서모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카드를 사용한 송모씨(43)와 카드깡 업자 김모씨(62)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서씨 등은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분실ㆍ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 홍콩밀반출 일당 검거 2013-01-17 13:35:32
국제범죄수사대는 전국 각지 찜질방·택시 등에서 빼돌린 스마트폰 수천 대를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상습 장물취득)로 김모씨(25)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이모씨(2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밀반출 총책임자 박모씨(27)를 지명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불과하며, 증인들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범죄사실을 증명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2010년 수사 당시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은 비자금 3억원이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진위를 판단하지 않았다. 신 전 사장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자문료(2억6100만원)를 개인적으로...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수백억원대의 부실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일당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 구입한...
후킹 프로그램 유포 2억 챙겨 2013-01-11 16:45:56
범죄수사2부는 불특정 다수의 컴퓨터에 포털 사이트 접속 데이터를 삭제하는 악성(후킹) 프로그램을 유포한 혐의로 인터넷광고 대행업자 조모씨(42)를 11일 구속기소했다. 조씨는 2011년 10월께 포털사이트나 가격비교사이트의 접속 데이터를 삭제하는 악성 프로그램 28개를 254만여명의 컴퓨터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11일 손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손씨는 “지난해 5월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기사 등 직업을 가져보려 했지만 절도 전과 때문에 매번 거절당했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