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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 예산 40% 삭감나선 캐머런 "2019년 재정흑자 달성" 2015-10-27 07:02:02
영국의 경제 개혁5월 총선 보수당 압승으로 '국민의 개혁의지' 확인한 캐머런 고강도 추가 긴축안 본격 추진작은정부·적은복지·낮은세금…파업요건 강화한 노동개혁도 나서 [ 박종서 기자 ] “어쩌면 좋아.”지난 5월8일. 영국의 대표적 여론조사회사 가운데 하나인 icm의 마틴 분 대표는 영국...
변화 필요한 곳에 '젊은 패기'…세계 정치판 흔드는 '40대 기수' 2015-10-23 18:11:53
캐나다 자유당 대표(43)가 지난 20일 총선거에서 집권 보수당을 누르고 총리 취임을 앞두고 있으며, 폴 라이언 미국 하원 의원(45)은 미국 권력 서열 3위의 하원 의장이 유력하다.유럽에서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49),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40) 등 40대 국가 정상급 지도자가 열 명에 이른다. 글로벌 경제위기...
캐나다 새 총리에 43세 '정치 귀공자' 트뤼도 2015-10-20 18:00:16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야당인 자유당이 승리해 10년간의 보수당 집권체제가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당의 대표로서 20일 제23대 총리로 취임한 스타 정치인 쥐스탱 트뤼도 (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외신은 캐나다 제3당인 자유당이 이날 선거를 치른 전체 하원 선거구 338곳 중 최소 184곳(54.4%)에서...
캐나다 총선 진보 자유당 `압승`…10년 만에 정권교체 2015-10-20 15:31:33
보수당을 누르고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캐나다 주요 언론은 이날 자유당이 전체 하원 선거구 338곳 가운데 185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돼 스티븐 하퍼 총리 정부가 패퇴하면서 과반 다수의 자유당 정부가 출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트뤼도 대표가 새로 개원할 하원에서 제23대 차기 총리로 취임할 예정이다....
'상여금 잔치' 페이스북, 英서 법인세로 700여만원 납부 2015-10-12 16:16:48
바 있다.영국 보수당 정부는 모든 회사는 벌어들인 만큼 세금을 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지만, 법인세율을 28%에서 21%로 감축한 바 있다.[하이트진로, 동남아 공략 본격화…"진로24, 태국서 1위로 끌어올린다"] [한국gm "올해 내수 점유율 10% 자신…임팔라 국내 생산 검토 중"]...
영국 보수당, 세금공제 대상 줄인다 2015-10-06 18:49:58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세금공제 대상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헌트 장관은 세금공제 축소는 단순히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근로가 우리 성공의 핵심에 있다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보수당 정부는 소득세를 내야 하는 최저 소득 구간을 6420파운드(약 1155만원)에서...
[다산칼럼] 한국 제조업이 사는 길 2015-10-06 18:29:20
덕분이다. 보수당 정부는 2010년 이후 공공부문 실질임금을 동결했고 2008년 이후 실질임금은 9%나 떨어졌다.고용 유연성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의 노·사·정 합의는 절반의 성공이다.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 유연한 기간제 근로자 활용, 경영상 필요한 고용조치 등은 빨리 보완돼야 한다. 세계경제포럼(wef)...
[다산칼럼] 청년희망펀드,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할까 2015-09-30 18:17:40
영국 보수당 정권도 노동개혁을 노·사·정 타협에 의존하지 않고 경제, 혁신, 노동을 통합해 경제장관이 책임지고 주도하도록 했다.고용은 근로계약을 통해 기업 단위에서 창출된다. 일감과 노동시장의 유연성만이 청년 고용을 담보할 수 있다. 도덕적 선의와 기부로 고용을 해결할 수는 없다. 청년희망펀드는...
'강성 좌파' 대표 선택한 영국 노동당 2015-09-13 18:46:34
노선보다 급진적이다.그는 보수당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정긴축을 거부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보수당 정부의 공공부문 축소와 복지지출 축소를 막겠다고 했다.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선 긴축이 아니라 기업의 탈세 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도 국유화, 법인세 인상을 통한 대학수업료 전액 면제 등도 그의...
저유가 후폭풍…캐나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2015-09-02 18:41:51
나타났다’며 보수당 정부에 공세를 펼쳤다. 반면 스티븐 하퍼 총리는 6월 gdp 증가율이 0.5%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탈피한 점을 강조했다. 반등의 계기를 잡았다는 반론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3분기 gdp 증가율을 1.5%로 내다보고 있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