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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료서비스 개혁,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3-12-13 21:55:32
물론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개발 등 영리 목적의 부대 사업을 할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 형태의 법인약국도 허용했다. 영리병원은 여전히 금지되지만, 온갖 규제에 얽매여 있는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의미있는 개혁의 일보(一步)로 평가된다. 당장 메디텔이 허용되면 외국 의료 관광객 유치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미 많은...
마윈 알리바바 회장, FT 선정 '올해의 인물' 2013-12-13 15:37:55
비판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당국에 넘겨주는 등 모순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FT는 중국 공산당 고위 인사를 제외하고 마 회장보다 보통 중국 사람들의 삶에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은 거의 없다며 그의 영향력을 평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종합병원 대상]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응급 진료 시스템·검진 결과 맞춤케어 입소문 2013-12-13 06:58:34
상담을 비롯해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력에 기반한 검사와 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유전진단 프로그램은 당뇨, 암 등 유전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큰 질환들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처음으로 국제...
국내 안주하던 제약산업 "해외시장서 자신감 얻었다" 2013-12-08 21:56:52
있나. ▷박 국장=지난해 약가인하 조치의 영향이 워낙 커서 당분간은 없을 것이다. 내년 2월부터 재도입하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병원이 약을 싸게 구입하면 차액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 도입했던 2010년과 건강보험재정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때문에 건보재정 외에 제약산업 육성 측면...
LG생건의 온라인몰 오픈…방판 시장 영향은? 2013-11-27 07:12:36
쇠락하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온라인몰을 오픈했다며 이는 주요 화장품 산업 참여자들의 기회이자 위기라고 평가했다. 화장품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lg생활건강에 대한 상대적 선호 관점을 유지했다.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이 오휘, 후, 숨 등 자사의 프리미엄급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외...
[헬스 트렌드] "제약사·대학이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2013-11-27 06:58:14
건강보험급여 결정 과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각 나라의 보건당국이 요청하는 임상 및 경제성 평가자료를 준비하는 실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해당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해외 의료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코칭도 받게 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임상 디렉터, 경제성 평가 디렉터 등 다양하다....
경유 택시 보조금 지급 논란 재점화, 이유는? 2013-11-26 08:18:38
뿐 환경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오염물질은 여전히 타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환경부가 수행한 '택시용 자동차의 연비, 배출가스 및 co₂배출량 특성 평가·연구(2012.4~10)' 결과를 들어 질소산화물(nox)의 경우 경유차가 lpg차보다...
LG생건 온라인 방판 '뷰티앤써' 시작…방판 약화 만회 복안? 2013-11-25 15:16:59
[ 오정민 기자 ] lg생활건강이 온라인 종합 쇼핑몰 '뷰티앤써(beauty n’ser)' 사이트를 오픈하며 온라인 방문판매 사업에 나섰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방판 사업 약화를 만회할 복안이 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lg생활건강은 고급 화장품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소셜 뷰티 플랫폼...
250만명 개인신용등급 올라간다(종합) 2013-11-18 13:07:00
소비자가 같은 신용등급에서도 절반 가까이 불량률이 낮기 때문이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 납부정보 등을 소비자가 직접 KCB의 웹사이트(www. sinsa.co.kr)에 등록하면, 이 역시 신용에 긍정적인 요소로 참고하게 된다. 세 체계는 올해 말 신한은행부터 적용된다. 2015년까지 전 은행업계가 사용할 수...
250만명 개인 신용등급 올라간다 2013-11-18 11:00:17
대출을 받아도 합리적 행동으로 판단해 등급에는 영향이 없게 된다. KCB측은 "기존의 신용등급은 과거의 신용거래 이력만을 갖고 평가를 했지만 새체계는 신용여력(저축여력)과 함께 소득안정성, 약속 이행 태도 등 개인의 신용성향까지 복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새 체계는 본인의 신용을 확인한...